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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싫다고 하는데도 자꾸 전화오고 문자오고 며칠쨰 집에 찾아오고..ㅠ
화도 내보고 좋게 타일러도 보는데 안되네요..ㅠ
1살 연하구요.. 서로 기분좋게 끝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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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1.31 22:07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정신으로 대쉬 하는거 같은데
    '난 좀 많이 찍어야 할거다'라는 식으로 대하세요. 넘 두리뭉실한 답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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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카 2008.01.31 22:13
    무시하라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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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그리움 2008.01.31 22:35
    전 확실히 말하는 편이 좋을꺼 같아요.
    정말 싫어서 거절하는건데, 그냥 튕긴다고 생각하는 남자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확실하게 말하는편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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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UCHOU 2008.01.31 22:48
    요즘 그런애들 유독 많이 보여요.-_-
    저 같은 경우 철저히 무시했었는데.. 그닥;;
    빠른 효과는 보질 못했네요. 아무래도 직접 얘길해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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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8.01.31 23:31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신경쓰느라 정신없을 판국에
    너같은거 까지 피곤하게 만들지 마라.. 이런식?
    정나미가 떨어지게 팍 짤라내야지 어중간 부리면 고생이죠
    제가 아는 형님은 반대로 회사 여성분께 겁나게 대시 받았는데
    어중간 부리면서 거절에 거절을 반복했더니 여성쪽에서 떨어져 나가(...)긴 하더군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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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밤♡ 2008.01.31 23:56
    문득그리움님말씀처럼
    확실하게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는것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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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8.02.01 00:00
    앞으로 안마주칠 사람도 아니고
    계속 보게될 사람인데 너무 차갑게 말하는건 안좋을거 같고
    정중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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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2.01 01:00
    앞으로 계속 마주칠 사람이잖아요 !
    그냥 진심으로 말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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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花。 2008.02.01 08:58
    제일 좋은방법은 저와... 는 훼이크고 근데 그 연하남성분이 꽤나 집요하시군요.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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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 2008.02.01 10:22
    아는 오빠나 남자친구한테 부탁해서 연하남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보여주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강하게 거절하세요

    어중간한 표현은 상대에게 강한 긍정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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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8.02.01 10:32
    잘못하면 스토커되기 십상이고 그런 사람들이 무슨 짓 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요즘 저도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이 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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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08.02.01 16:03
    사내에서 매일 마주쳐야 할텐데 잘못 처리하면 두분 다 난처한 입장에 빠질수도 있겠군요.

    대개의 경우 여자분이 단호한 태도로 자기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면 남자분이 이해하고 물러나는 것이 일반적인 듯한테..
    크게 화를 내거나 타이르거나 해도 변함없이 자기 고집대로 접근해온다면 차가운 무관심(무시)이 한가지 방법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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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리앙쥬 2008.02.02 13:27
    정말 남자들은 그런 생각 많이 갖는 거 같아요. '열번 찍어 안 넘어오는 나무 없다.'
    처음엔 미안하다가도 계속 그러면 정말 화가 나던데. '아니 그렇게 거절했는데도 이런 무례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하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난 연애에 관심 없다 이런 말 다 필요없고요, 이럴 땐 좋은 인상 못 남겨도 할 수 없이 딱 잘라낼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사내라서 계속 얼굴 부딪히고 부담 간다 하시면.....음, 이럴 땐 시간이 약이겠군요; 그럼 제풀에 지쳐 포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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