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잡생각이려니 했는데 이번에 코다 베스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자... 한국의 일음팬중에 많은 팬들이 에어벡스 팬질을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5위. 아유 팬!
- 원래부터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은 강력하기로 유명합니다. 굿즈는 물론이오 매년 콘서트 인원이라든지
아유 팬들이 에어벡스를 많이 먹여 살리죠 ㅠ 매년 나오는 앨범에 과거에는 리믹스 울궈먹기등등...
그러나 이런 아유팬들을 시험하는 테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그건 작년에 나온 블랙& 화이트 베스트!
4가지 사양에다 가격대 또한 만만치 않아서... 라이센스가 나와도 가격대가 녹록치 않았죠. 그럼에도 판매량을 보면
합쳐서 140만은 넘겼으니... 역시 대단한 팬심입니다.
4위. 두애즈
- 원래 3위였으나. 4위로 밀려난 두애즈 팬들...ㅜ 두애즈의 상술은 해체때 절정을 이루었는데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웬 디비디가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무슨 시부야 라이브 dvd였나... 하여튼
에붹표 울궈먹기의 진수를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베스트도 많았고... 참 안타까웠죠. 해체소식에다
돈날라가는 소식에다...ㅜㅜ
3위. 코다 팬들
- 코다 4집이 대박이 난후 에어벡스에서는 베스트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멋지게 12연작 싱글을 발매한 뒤 두번째 베스트를 발매하여
코다는 정상의 위치에 섰습니다. 그후 싱글들도 대박을 터트리고 2006년 무려 400만장이 넘는 음반을 팔아치우고 전성기를 누립니다.
그러나 빠른 발라드 베스트와 미친 릴리즈로 서서히 팬들 주머니는 텅텅 비어가고 6집 킹덤의 유혹!! 전곡 pv라는 엄청난 사양으로
발매 이틀만에 25만장 가까히 팔았습니다. 그리고 3월에 무슨 리믹스와 코라보 베스트가 나온다나 어쨌다나...
2006년 블랙체리 이후 좀 쉬게 한다는데 별로 그럴것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코다는 dvd도 잘팔려서... 공연도 많이 하는데...
2위. 아이 팬들
- 두애즈의 상술을 능가하는 상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오츠카 아이인데요... 특히 베스트를 기점으로 환상의 라인을 보여줘서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츄립-베스트-피치-dvd-4집-포켓-dvd 인데요... 그것도 대략 6개월 남짓해서 모두 발매되었습니다.
돈이 이건 몇천엔이 아니라 몇만엔은 거뜬히 날아갈만한 릴리즈라 할 수 있습니다. ㅠㅠ 다들 밀리언 할거라 믿었던 베스트는
dvd반만 발매하는 삽질로 72만장 겨우넘겼고 ㅠㅠ(나중에 cd반도 발매했지만) 뭐 공연을 보면 노래방 분위기 못지 않는
흥겨운 분위기라 내심 좋지만... 문제는 돈이죠.
1위.
- 대망의 1위는 바로 동방신기 팬들입니다. 동방신기 팬들 보면 팬의 경지를 넘어서... 에붹의 노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릴리즈만 봐도... 텀도 짧고 선행싱글인 퍼플라인은 pv도 늦게 공개하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앨범 가격... ! 그런데도 7천엔짜리가 많이 팔려서 경악했습니다. 게다가 5연작 미친 릴리즈와 베스트까지... 아이 팬들을 능가하는 동방신기 팬들의 팬심은 솔직히 쟈니스 팬들보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있을 아레나급 투어에다... 굿즈도 보면 많이 팔려서 깜짝놀랐습니다. 싱글 판매량도 꾸준하고. 동방신기 팬질 할려면 몇만엔이 아니라 몇십만엔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쟈니스야 몰아쳐서 내는 경향이 있지만 텀도 있고 해서 돈 모을 시간이 있는데 동방신기 팬들은 팬질에 비해 프로모도 적고 웬만큼 돈이 많지 않으면 쏟아져 나오는 시디와 굿즈, 공연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결론을 내면
동방신기 팬들은 어느나라를 가든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ㅠ
자... 한국의 일음팬중에 많은 팬들이 에어벡스 팬질을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5위. 아유 팬!
- 원래부터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은 강력하기로 유명합니다. 굿즈는 물론이오 매년 콘서트 인원이라든지
아유 팬들이 에어벡스를 많이 먹여 살리죠 ㅠ 매년 나오는 앨범에 과거에는 리믹스 울궈먹기등등...
그러나 이런 아유팬들을 시험하는 테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그건 작년에 나온 블랙& 화이트 베스트!
4가지 사양에다 가격대 또한 만만치 않아서... 라이센스가 나와도 가격대가 녹록치 않았죠. 그럼에도 판매량을 보면
합쳐서 140만은 넘겼으니... 역시 대단한 팬심입니다.
4위. 두애즈
- 원래 3위였으나. 4위로 밀려난 두애즈 팬들...ㅜ 두애즈의 상술은 해체때 절정을 이루었는데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웬 디비디가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무슨 시부야 라이브 dvd였나... 하여튼
에붹표 울궈먹기의 진수를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베스트도 많았고... 참 안타까웠죠. 해체소식에다
돈날라가는 소식에다...ㅜㅜ
3위. 코다 팬들
- 코다 4집이 대박이 난후 에어벡스에서는 베스트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멋지게 12연작 싱글을 발매한 뒤 두번째 베스트를 발매하여
코다는 정상의 위치에 섰습니다. 그후 싱글들도 대박을 터트리고 2006년 무려 400만장이 넘는 음반을 팔아치우고 전성기를 누립니다.
그러나 빠른 발라드 베스트와 미친 릴리즈로 서서히 팬들 주머니는 텅텅 비어가고 6집 킹덤의 유혹!! 전곡 pv라는 엄청난 사양으로
발매 이틀만에 25만장 가까히 팔았습니다. 그리고 3월에 무슨 리믹스와 코라보 베스트가 나온다나 어쨌다나...
2006년 블랙체리 이후 좀 쉬게 한다는데 별로 그럴것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코다는 dvd도 잘팔려서... 공연도 많이 하는데...
2위. 아이 팬들
- 두애즈의 상술을 능가하는 상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오츠카 아이인데요... 특히 베스트를 기점으로 환상의 라인을 보여줘서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츄립-베스트-피치-dvd-4집-포켓-dvd 인데요... 그것도 대략 6개월 남짓해서 모두 발매되었습니다.
돈이 이건 몇천엔이 아니라 몇만엔은 거뜬히 날아갈만한 릴리즈라 할 수 있습니다. ㅠㅠ 다들 밀리언 할거라 믿었던 베스트는
dvd반만 발매하는 삽질로 72만장 겨우넘겼고 ㅠㅠ(나중에 cd반도 발매했지만) 뭐 공연을 보면 노래방 분위기 못지 않는
흥겨운 분위기라 내심 좋지만... 문제는 돈이죠.
1위.
- 대망의 1위는 바로 동방신기 팬들입니다. 동방신기 팬들 보면 팬의 경지를 넘어서... 에붹의 노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릴리즈만 봐도... 텀도 짧고 선행싱글인 퍼플라인은 pv도 늦게 공개하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앨범 가격... ! 그런데도 7천엔짜리가 많이 팔려서 경악했습니다. 게다가 5연작 미친 릴리즈와 베스트까지... 아이 팬들을 능가하는 동방신기 팬들의 팬심은 솔직히 쟈니스 팬들보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있을 아레나급 투어에다... 굿즈도 보면 많이 팔려서 깜짝놀랐습니다. 싱글 판매량도 꾸준하고. 동방신기 팬질 할려면 몇만엔이 아니라 몇십만엔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쟈니스야 몰아쳐서 내는 경향이 있지만 텀도 있고 해서 돈 모을 시간이 있는데 동방신기 팬들은 팬질에 비해 프로모도 적고 웬만큼 돈이 많지 않으면 쏟아져 나오는 시디와 굿즈, 공연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결론을 내면
동방신기 팬들은 어느나라를 가든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ㅠ
싱글 줄줄이 나오고 앨범, 5연작 기획 싱글에 베스트 소식까지..
그래도 꾸준히 판매량 유지해주니까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