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하마사키의 노래를 듣는데...간만에 FEEL이 왔습니다.
제대로야! 역시!!!
이런 식의 말을 외쳐대면 열심히 네이버에서 찾을 수 있는 음악을 듣는데...
막상 구할 수 없는 음원인지라 손가락이나 물고 있습니다.
포맷이 이렇게 우울하게 느껴지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그것보다는 엠피삼이 죽은 것에 더 한탄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 어제 핸드폰 인터넷에서 사는 것에 대해 여쭈었었잖아요...
그냥 설날 쯤에 있을지도 모르는...그런 공짜폰 같은 것들 기다리려긔여 -_-
인터넷은 너무 복잡하네요.
사실 지금 중학교 때 어머니의 명의로 해놓았던 것을 주~욱 써와서 이젠 제 명의로 바꿔야 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아예 신규가입도 해야 하고 뭐 꽤 복잡해질 것 같으니까 그냥 산뜻하게 포기하기로 했어요 //
제 주위의 사람들은 번호이동이나 신규가입으로 요리조리 공짜폰 사더라구요.
저희집도 바이러스로 포맷을 한번 했었는데 다행히도 컴퓨터 기사 아저씨가 아는분이셔서
바탕화면과 내문서 안에 있던 자료들은 하나도 날아가지않게 백업시켜서 주셨었어요!
그래서 다행히 자료들이 남아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