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팔레스가 뭔가요?

주택 렌탈 시스템이라고 보심되요
보증인 보증금 사례금 같은거 하나도 필요없이
월세만 내고 사는 집이에요
월세안에 각종 공과금도 다 포함되고 집안에 전자제품 가구도 다 구비되어 있구요
그치만 월세가 꽤나 비싸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레오팔레스는 여러명이 사는게 훨씬 득이에요.
여러명이 살아도 내는 가격은 정해져있기때문에...
그리고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신주쿠는 9만엔 이상하는데 치바같은 곳은 7만엔정도라고 하니...2만엔의 차이란..(크지 않은가욧?)
어쨌든 살기는 좋은데 비싸니...룸메 있으면 같이 살면 편하겠죠~^^

저도 처음듣는거지만 좋은거같네요.
돈이 조금 된다면 그게 좋을거같아요.
복잡하지도 않을거같고, 기본 설비도 좋은 것같네요. ^.^

지금 레오살고 있는데요 -_ ㅜ
돈이 많으면 살기 편한데 한번 할때 일시불 이라서 걱정이랍니다 ㅜ

룸메 구해서 살면 좋아요 !

일본에 처음 온 상태라면 첨엔 레오팔레스 사는게 더 나아요..
어차피 일반 맨션도 레오팔레스 만큼 하고 처음엔 돈이 와장창 나갑니다.

오..얼마정돈가요???????? 두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방 크기를 기준으로..

일시불이라는게 제일 힘들지만 그래도 살기엔 꽤 괜찮은 집이에요!!

랜선도 구비되어있어서 그냥 꽂기만 하면 인터넷 된다고 들었어요!
쓰레기 처리도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값은 어차피 교통비생각하면 도심지나 외곽이나 결국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주 활동지가 어디냐에 따라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레오팔레스 말고 교리츠멘테난스 라는 곳에서 기숙사 형식으로 운영하는 데 여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이타마에 있는 무사시우라와기숙사에 있었는데 한달에 64000엔정도 냈습니다. 기숙사라서 밥도 나오고 샤워실, 공동 목욕탕도 있고 관리인 부부도 계시고 좋았어요.

혹시 그글... 제글이에요? ㅋ 레오팔레스 한꺼번에 집값을 다 내야하는 부담만 빼면 아주 좋은데, 또 그만큼 집값이 비싼거 같기도 하고..
도쿄에서 벗어나면 집값이 싸지기는 하는데 교통비가 그만큼 들어서 거의 비슷한거같구욤
여기서 회원분 코멘트에 기운내서 집을 알아보니 도쿄 중심지에 있는 원룸도 거의 10만엔 수준이더라구요
인터넷, 리스비, 공과금 다 합하면 레오팔레스가 더 싼거 같기도 한데 일시 지불할 능력이 없어요;;
아무래도 전 룸메 구해서 같이 살아야할 운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