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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머리 때문에 정말 속상해요..................

머리가 푸석하고 붕붕 떠서 요즘은 그냥 묶고 다니고 있어요.

트리트먼트, 에센스, 앰플, 마요네즈팩 등등 안해본게 없는데도 머릿결이 좋아지지 않네요.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새로운 펌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에요.


미용실 언니가 그냥 잘라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해서............ㅜㅜ

머리가 빨리 자라는 샴푸를 사용해볼까 하는데요

320ml에 삼만원정도 하는 고가의 상품이라 무턱대고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원래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이긴 한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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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륄 2008.01.29 20:25
    안사는게;;;;
    그냥 기르시는게 훨씬 나으실듯해요.. 뭐 써본건 아니지만요 ;;
    저는 퍼머를 두번이나 하는 바람에 머리가 완전 개털이랍니다.
    수능치고 멋낸다고 파마를 했는데;;
    너무 상해서 허리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어깨 까지 잘랐는데;;
    그이후로 파마가 더 붕떠서 엄청 후회하는 중인데요;;
    얼마전에 잠시 머리를 고데기로 폈는데;;
    그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더라구요 ;;
    저도 좀 빨리 자라는 편이거든요 .. 힘내시고
    그냥 사지마시고 묵고 다니세요 그럼 빨리 자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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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8.01.29 20:57
    효과가 있다 해도 극히 미미하거나... 플라시보 효과일 것 같은데요;
    원래 빨리 자라는 편이시니 그냥 기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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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그리움 2008.01.29 21:05
    제 친구 머리빨리 자라는 샴푸 쓴 적 있었는데,
    효과 하나도 없는 느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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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mind 2008.01.29 21:15
    검은콩, 검은깨 많이 드세요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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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1.29 21:51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빨리 자란다고 그러던데...
    야동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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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8.01.29 22:00
    저도 요새 머리 빨리 기르고 싶은데!
    머리 빨리 기르는 샴푸도 있군요. 얼마나 믿을만한지는 모르겠네요...
    조금만 신경끄면 머리야 금방 기니까..기다려야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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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2008.01.29 22:40
    저도 한번 써보고싶네요..효과 있으려나요.
    전 지금 두피가 약해서 민감성 샴푸쓰는데 일반 샴푸 2/3 정도 크기인데
    가격이 2만 6천원이예요...
    솔직히 탈모 올수도 있다는 만의 하나의 가능성의 말때문에 무서워서 쓰는거지만;ㅜㅜ
    이거 너무 비싸서 계속 쓰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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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왱꾹읭 2008.01.29 22:47
    머리 빨리 자라는 샴푸.. 왠지 못미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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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8.01.30 02:06
    음..권하고 싶지 않네요-_-...머리가 자라는 속도를 조절하다니. 절대 믿을 수 없어요..-_-;
    머릿결 많이 상하신 거 같은데..펌이나 염색때문에 그렇게 되신 건가요? 전 파마할때 아까워서 못 해주겠단 소리 들을 정도로 좋던 결이...하고나서 '아 이게 개털이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끝이 상했었거든요. 근데 상하면 그 상한게 파고올라와요..그러니까..멀쩡한 머리카락도 상하게 되는거죠. 미련 가지지 말고 잘라내시는 것도..아 너무 짧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전 머릿결은 다시 회복 되었는데요...만약에 드라이나 고데기나 그런거 하시면 일절 손에 들지 마시고..특히 드라이기. 머릿결에 죽음입니다. 차가운 선풍기라면 몰라도..그리고 샴푸린스 두피에 맞는거로 쓰시고 올바른 샴푸, 린스 방법으로 하시고..트리트먼트는 미장센 좋아요. 거기 샴푸 린스도 좋은데 향이 너무 독해서..우엑..엠플은 케라시스가 진짜 좋은데요 너무 자주는 쓰지 마세요. 뭐든 지나치면 안 좋으니까요. 전 일주일이나 4일에 한 번정도로 트리트먼트..하는듯? 아..츠바키, 그 일본에서 한창 cf중인거..그거 리뉴얼전, 후 다 좋았어요. 제 머리에 엄청 잘 맞아서..그거 셋트도 좋아요. 휴 이건뭐 적고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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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8.01.30 09:55
    달의바다//전 미장센 펄샤이닝 쓰면 진주같은 비듬이 생기더라구요...츠바키도 저랑 너무 안맞는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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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다스 2008.01.30 10:17
    저도 파마랑 염색을 몇번 했다가
    며칠을 머리를 안감아도 트리트먼트를 해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냥 찰랑찰랑해 보이게만 스트레이트해주고 머리 계속 잘라주고 맘 비우고 그러고
    한 1년 반을 있었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그치만 1년 반이란 시간이 길긴 길죠....?
    아무리그래도 머리스타일도 이쁘게, 옷도 이쁘게 입고 스타일 살리고 싶은게 사람맘인데....
    글구, 아무리 옷 이쁘게 입어도 헤어스타일 이상하면 다 이상해 보이잖아요....
    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그 샴푸 효과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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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8.01.30 11:16
    미용실가셔서 영양하시는것도 괜찮은데. 그 샴푸 제 친구도 썼는데 별로 금방 자라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친구가 그거쓰고 금방 자라는거 같지 않더군요; 그리고 원래 머리는 끝에 조금씩 잘라가면서 기르는게 그냥 두는 것보다 더 빨리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상한 부분만 살짝 다듬 으시면서 기르시는게 좋을 듯. 사람 머리가 한달만에 단발이 허리까지 오진 않잖아요 플랜다스님 말씀처럼 느긋하게 기다려 보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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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화나 2008.01.30 12:37
    머리가 빨리 자라는 샴푸도 있군요. 그런데 그다지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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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히씨 2008.01.30 14:01
    그런거 효과가 없구요

    그냥 충분한 단백질섭취를 해주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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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자식★ 2008.01.30 14:09
    이왕 산거 믿음을 가지고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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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08.01.30 14:34
    이미 손상된 모발을 건강한 머릿결로 바꿔준다는 값비싼 샴푸나 영양제 몇달간 써봐도 저에겐 그다지 효용은 없는 듯.
    일단은 윗분들 이야기처럼 과감하게 커팅해주고 머리손상에 나쁜 드라이나, 염색등의 사용을 절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참..어느분이 검은콩,깨등을 말씀하셨는데... 그건 한방에서 검은머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좋은 식품이라 한답니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으신데도 일찍 흰머리가 보이는 분들이 검은깨를 볶아 티스푼으로 하루 두세푼씩 장기간 복용하시면 효과만점이라 들었어요.

    그건 그렇고... 과연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는 제품이 그렇게 광고처럼 효과가 있을까 전 많이 의심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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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 2008.01.31 01:20
    저도 x심이라는 모 패스트 샴푸를 쓴 적 있었는데 전 오히려 탈모 증상이..;
    머리가 마구마구 빠지더라구요..ㅠㅠ 효과도 별로 없고 무섭고 해서;;
    아직 반도 넘게 남았는데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ㅠㅠ 비싸게 주구 샀는데... 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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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쿨 2008.02.01 01:09
    저도 미쟝센은... 왠지 떡지는것같아서 안맞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확실히 빨리 자라게한다는건 믿을 수 없을 것 같네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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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스 2008.02.16 12:26
    저도 그냥 기르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ㅇㄷ은 여자분이시니 추천하지 않겠습...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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