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목은 요즘 듣고 있는 전사의 후예 가사 입니다-_-;
오늘 대박 손님 두명 왔는데.
한명은 상담 다 하고 완전 살 분위기였는데
통화품질 조회 결과
안 터지는 지역_
두번째 손님은 뷰티폰 해갈 기세였는데
저 혼자 밖에 없는데 갑자기 손님이 한분 두분 들어오더니
다른데 갈 생각 안 하고 저만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사람은 저 혼자 밖에 없고
가뜩이나 스캔작업 하느라 짜증이나 있는 상태인데 뷰티폰 상담하신 분이
"다른 분 업무부터 보세요." 이러셔서
오래 걸릴꺼 같아서 한분한테는 해지는 다른데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화를 내시더니 나가시고 두번째 손님 상담하고 있으니까
뷰티폰 손님 나가시고_
두번째 손님 무슨 용무인지 물어보니까 L지텔레콤이 아니라 L지데이콤...
매장 전화가 자꾸 울려서 받으니까
"$@#$@인데요~ 보조금 조회요~"
평소에 쉽게 짜증내고 쉽게 웃고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
전화 끊고나니까 갑자기 속이 쓰리더군요.
대전 갔다가 점심 먹고 온다는 과장님은 안 들어오고
은행 간 여직원도 안 들어오고
스캔 떠야 되는 문서는 산더미고
손님은 다 놓치고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혼자 쓰린 가슴 안고서 스캔 작업이나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아주 하나하나 맘에 안 드는게 마치 상처에 소금 뿌리는듯 했습니다.
내일은 기분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대박 손님 두명 왔는데.
한명은 상담 다 하고 완전 살 분위기였는데
통화품질 조회 결과
안 터지는 지역_
두번째 손님은 뷰티폰 해갈 기세였는데
저 혼자 밖에 없는데 갑자기 손님이 한분 두분 들어오더니
다른데 갈 생각 안 하고 저만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사람은 저 혼자 밖에 없고
가뜩이나 스캔작업 하느라 짜증이나 있는 상태인데 뷰티폰 상담하신 분이
"다른 분 업무부터 보세요." 이러셔서
오래 걸릴꺼 같아서 한분한테는 해지는 다른데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화를 내시더니 나가시고 두번째 손님 상담하고 있으니까
뷰티폰 손님 나가시고_
두번째 손님 무슨 용무인지 물어보니까 L지텔레콤이 아니라 L지데이콤...
매장 전화가 자꾸 울려서 받으니까
"$@#$@인데요~ 보조금 조회요~"
평소에 쉽게 짜증내고 쉽게 웃고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
전화 끊고나니까 갑자기 속이 쓰리더군요.
대전 갔다가 점심 먹고 온다는 과장님은 안 들어오고
은행 간 여직원도 안 들어오고
스캔 떠야 되는 문서는 산더미고
손님은 다 놓치고
누굴 탓 할 수도 없고 혼자 쓰린 가슴 안고서 스캔 작업이나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아주 하나하나 맘에 안 드는게 마치 상처에 소금 뿌리는듯 했습니다.
내일은 기분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