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팬임을 느낄 때

작년부터 많이 바빠서 지음아이에도 자주 못 와 보고
JPop도 신곡을 들어보기는 커녕 뭐가 나오는지도 전혀 모르고 지내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코엑스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레코드 가게에 들렸는데
쿠라키 마이 이번 앨범 [ONE LIFE]를 쫙 깔아놨더군요. 대형 포스터도 세워놓고.
어쩐지 뿌듯한 것이 아직 팬심이 남아 있구나 느꼈다는.



Ps.
...사실 마이 새 앨범 낸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그리고 뒤늦게 들었지만 역시 좋더라는.
CD 자켓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