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손님 없어 죽겠네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Jan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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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왠 아줌마 와서
핸드폰 번호 옮기는거 해달라고 그러는겁니다.
수수료 2천원 달라니까.
원래 해주는거 아니냐면서 언제 그렇게 바뀌었냐고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눈 크게 뜨더니
막 따지는데

'엉뚱한데서 핸드폰 사놓고 우리한테 한푼도 이득 보는거 없는데 우리가 왜 해주나 -_-
웃기는 아줌마야. 그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시스템인줄 아나. 다 우리 여직원이 카드 긁어서 결제 하는건데 -_-'

라고 생각 했습니다.
아침부터 팔면 그 날은 계속 장사가 잘 되는데
아침부터 이런 진상 들어오면 그 날내내 안되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손님도 없고 있다고해도 요금수납.선불폰 충전.콩충전_

심심해서 일어났다가 은행 갔다가 왔다갔다
앉아서 이런 그림이나 그리고



결국 오늘 한대도 못 팔았어요.
다음 주 중부터던가 인터넷 판매 한다던데 많이 팔렸음 좋겠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피씨방에서 와우나 실컷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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