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대 음반판매량 1위인 전설의 B'z 요즘 왜이렇게 못파는지 모르겠네요
엘범내면 기본 100만장은 팔았는데 요번엘범 엑션 판매량 30만장대 더군요...
그리고 다음타자인 EXILE에겐 아예 발리는 수준이고..(EXILE이 미스칠보다 빠르게 100만장 넘겼죠..)
범프오브치킨과 코부쿠로에게도 판매량을 많이 뺕기고 있는 것 같네요
비즈 요즘 무슨일있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ACTION 40만장 넘겼어요.
그리고 발린다는 말이 뭔지 -_-
B'z 팬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어요 'ㅡ'
세번째 베스트 앨범 나오기전에도, IT'S SHOW TIME 이 선전하긴 했지만, 싱글 판매량은 30만장대였구요. 요즘은 20만장대로 줄어들었지만,
앨범은 2005년 CIRCLE 때도 꽤 부진했으니, 판매고가 떨어진지는 좀 오래됬네요.
MONSTER 가 초동 40만이었던걸로 기억하고,
ACTION 이 초동 29-30만장 정도인데, 아직까지 건재하죠.
솔직히 요즘 탁보스가 쓰는 곡들이 대중성과는 좀 거리가 멀죠...
또 이나바씨 요즘 가사가 갈수록 심오해지면서 또 다양해지죠(슈퍼럽송에 '벡터'나오는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액션 40만장정도 찍었는데...음악이 마니 헤비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을 하면서 이정도면 많이 판거라 생각해요....
2003년부터 정규 밀리언은 못찍었죠. 베스트이후 하락은 많이 없었어여...
써클앨범이후에 베스트나오고 몬스터앨범 나왔는데 둘다 하프 조금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니
EXILE에게 발렸다는 건 쫌 표현이ㅜㅜ;;
범프와 코부쿠로 EXILE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되어가고 있죠....
비즈는 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아슬아슬하지만 싱글1위기록도 이어나가고 있는걸 보면 역시대단한 아티스트예요...
더욱이 역대 판매량1위이기도 하니까...
2위인 미스치루가 최근에도 밀리언을 하고 있지만.. 미스치루의 최근음악은 상당히 대중적이죠(저 미스치루 광팬입니다.)
미스치루도 Q앨범같은 대중성이 낮은 작품내면 밀리언 당연히 힘들어질꺼예요...(Q는 스캔들이 조금 영향을 미쳤죠)
마지막으로 판매량이 가수를 측정할수있는 하나의 지표는 되겠지만 판매량이 전부는 아니겠죠...
분명 비즈는 역대 1위니까 신경안쓸래야 안쓸수 없긴하지만....
저 B"z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도 샀구요.
발린다는 말은 좀 심한 듯 하네요.;
음악스타일이 예전보다 하드해져서 대중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B'z의 음악은 정말 진일보하고 있는 것 같은데...;
팬들은 판매량에 연연하지 않던데요 ㅎㅅㅎ 아주 약간은 신경쓰겠지만 ㅎ
마저요... 좀 대중적인게 사라진건 사실이에요ㅇㅅㅇ;;;
보노보노님 말씀대로 팬들중심으로 변한건가..
에이엔노츠바사까진 그래도 좋게들을수있었지만
저도 SUPER LOVE SONG에서 좀;;;
"오 이거 대박이야"보단 "싱글나왔네" 이런느낌.
그래도 앨범은 괜찮았어요... (확실히 전보단 아니지만 ㅠㅠ)
B'z는 90년대 음악이 최고에요 > <///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음악들.. ZERO라던가. 너무좋잖아요 ㅠㅠ
발렸다니요ㅠ표현이 좀...데뷔한 지가 20년 지난(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명실상부한 제이 팝의 거물 중의 거물인데 표현이 좀^^
항상 전성기인 가수가 어디 있겠어요.비즈의 전성기는 90년대인데(뭐 지금도 괜찮은 성적이긴 해요~) 전성기를 맞은 엑자일과 비교하시다니~아마 음악이 대중적->매니악적으로 변하면서 판매량이 떨어진 듯 싶어요.확실히 대중친화적이지 않다고 느껴지긴 해요.요즘 음악들이...
몬스터도 밀리언 못했고.. 아마 두번째 베스트 이후 하락세가 심해졌을겨예요
또 빙 전체적으로 침체되었고 음반시장도 불황이니까... 액션 못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