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아무로나미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PLAY 발매 전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그렇게 매니아층은 아닌지라 그냥 아 좋다~ 하고 마는 그런 팬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무로나미에 본인 자체가 좋아져 버렸어요~
진짜 사람이 겪을 만한 일들을 너무 파란만장하게 순식간에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당당하고 멋있게 자기 일을 해내고 있잖아요?
같은 여자로서 모델로 삼기에 정말 제격인 '여자'분이 바로 아무로나미에 같아요.
이번 싱글도 무척 기대 많이 하고있어요~
비록 발매전에 벌써 음원이 떠서 ... 지금 받아놓긴 했는데
들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전 한번 받으면 버닝하는 스타일이라서
하루죙일 랜덤해서 계속듣거든요 >< 혹여 질리진 않을까...
(그래도 음원 구해주신 분 너무감사합니다 ^^;;;; )
이번 싱글 사양도 꽤 호화고
3PV 들어가나요 ? 초회한정에 ?
어쨌든, 꼭사구말거에요~ 설날때 돈받은거중에 쩜 떼서
진짜 기대만빵입니다~ 그럼 이만...
완전 추종자가 되어버렸지요....
여자가수로는 나미에... 남자쪽으로느는 SMAP
10여년이 넘도록 실망시킨 적이 한번도 없는 아티스트예요...
특히 이번PV 보면서 오히려 10년전보다 더 어려보이는 기현상?
올빽 머리를 보는 순간 어 워크 인 파크 노래가 제 귓전에서 울리며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 장면에선....데뷔초기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살짝 소름이 돋네요...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그녀의 전성기가 도래하길 오래된 팬으로써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