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jpt....ㅠ_ㅠ

jpt는 토익과 비슷한 점수따기(;) 시험이구요.
jlpt는 12월에만 있는 자격증따기(;)시험입니다.
쉽게말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jlpt는 공부할때 범위가 정해져 있는 느낌이라 교재의 내용을 다 외우면 시험에 거의 비슷하게 나오구요..
jpt는 범위가 넓다고 할까요. 물론 jlpt와 같은 일본어라 시험범위는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대신 jpt는 따로 '이거 외우세요' 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해 못하시는거 아닌가...;

JLPT는 일본어 능력시험이라고 해서 일년에 한번 12월첫째주 일요일에 시험 치르구요
JPT는 토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되요 점수로 나오는거고 JLPT는 인증서로 나오구요
콕콕찍어주마는 JLPT인거 같네요

아~ 그렇군요+_+ 이제 이해됐어요>_<;; 감사합니다~

급수(1,2,3급) 적어놓고 파는건 jlpt 대책, 점수(400,600...등등)는 jpt 대책이라고 보시면되요.
jlpt는 급수에 비중을 둔 시험, jpt는 토익처럼 점수에 비중을 둔 시험이예요.
jlpt 1급이 400점 만점. jpt는 토익처럼 900점(맞나요?-_-;;;이쪽은 잘 몰라서...)만점.
[jlpt]는 1급은 70%이상, 234급은 60%이상이 합격. 낮으면 탈락
[jpt]는 탈락, 합격할 것 없이 점수로 그 사람의 실력을 평가. 점수가 높을 수록 이득.
저도 콕콕찍어주마 사놓고 공부를 했었는데(jlpt) 도움이 꽤 됐어요. 이걸로 jpt공부해도 되지 않을까요? -_-;;
jpt공부 준비해야하는데....

QP님도 감사합니다^0^*

JLPT는

1급
고도의 문법ㆍ한자(2,000자 정도)ㆍ어휘(10,000어 정도)를 습득하여, 사회생활이 가능한 정도와 대학에서 학습, 연구가 가능한 종합적 일본어 능력 (日本語를 900시간 정도 학습한 레벨)

2급
약간 고도의 문법ㆍ한자(1,000자 정도)ㆍ어휘(6,000어 정도)를 습득하여 일반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日本語를 600시간 정도 학습하고 중급 日本語코스를 마친 레벨)

3급
기본적인 문법ㆍ한자(300자 정도)ㆍ 어휘(1,500어 정도)를 습득하여,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간단한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日本語를 300시간 정도 학습하고 초급 日本語코스를 마친 레벨)

4급
초보적인 문법ㆍ한자(100자 정도)ㆍ 어휘(800어 정도)를 습득하여,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며 간단한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日本語를 150시간 정도 학습하고 초급 日本語코스를 마친 레벨)


JPT와 달리 JLPT는 급수별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즉 자신에게 맞는 급수를 찾아서 공부를 하고 거기에 응시 기준점수를 받아내면 합격이 되죠.
물론 고득점을 올리면 더욱 좋겠지만
1급의 경우를 제외하고 그다지 고득점으로 합격했느냐 저득접으로 합격했느냐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급의 경우도 그 점수를 문제삼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곳도 있어 결론적으로는 기준점을 받아 합격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각각의 시험과 배점을 살펴보면

문자/어휘:100
청해:100
독해/문법:200

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JPT는

듣 기(L/C)
1) PART 1 : 사진묘사 (20문항)
2) PART 2 : 질의응답 (30문항)
3) PART 3 : 회화문 (30문항)
4) PART 4 : 설명문 (20문항)
독 해(R/C)
1) PART 5 : 정답찾기 (20문항)
2) PART 6 : 오문정정 (20문항)
3) PART 7 : 공란메우기 (30문항)
4) PART 8 : 독 해 (30문항)

로 나뉘어져 있어 청해를 잘 하는 분에겐 훨씬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JLPT가 12월 첫째주 일요일에 1년에 1번 열리는 데 비해
JPT는 거의 매달 열리기 때문에 훨씬 편한 마음으로 시험볼 수 있습니다.

JPT보다 JLPT가 더 널리 사용되고 인증되고 있으니까 JLPT를 좋은 점수로 1급 따놓는 게 제일 좋겠죠...

JPT 같은 경우는 시사일본어에서 주최하는거로 효력은 한국에서만 있구요
JLPT는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것이라서 국제적으로 효력이 있습니다^^;

근데 사아실 JPT가 더 힘든거같아요.. 너무 초 스피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