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33 추천 수 3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방영일 : 2008-01-22

분노의 아들(가제)
연출 : 이민우 작가 : 한영숙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아들!!!
어느 날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한 아들을 도와 달라는 어머니의 다급한 SOS!
일단 주먹부터 휘두르고 본다는 아들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가하면 가만히 서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발길질을 서슴지 않는다는데...
5개월 전 갑자기 폭력성을 드러냈다는 아들. 더욱이 문제행동이 날로 심각해져가면서 학교에서는 이미 등교정지까지 당한 상황! 무엇이 아들을 이토록 변하게 했을까?

5~6시간씩 눈을 비비며 “울면 안 된다.”는 말을 한다는데...
아들의 문제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5~6시간씩 반복적으로 눈을 비빈다는 것! 샴푸, 비누 등으로 눈을 씻으면서“울면 안 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는데..
형은 동생이 언제부턴가 울지 않는 법, 눈물 참는 법등을 찾으면서 유독 눈물에 집착하고 있다고 했다. 폭력과 함께 나타난 알 수 없는 행동!!! 전문가들은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일종의 강박증상이라고 했는데... 착하고 평범한 여느 아이와 다를 바 없었다는 열여섯 현민이(가명). 무엇이 이 아이를 강박증상으로까지 몰고 갔을까?

폭력과 강박증, 그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아이에게는 도대체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것인지 그 원인을 찾아 나선 SOS팀은 학교방문을 통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바로 아이가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쓴 편지가 발견된 것!!!
아이가 세상을 향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SOS! 그러나 어머니도 학교측도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뒤늦게 아들의 사정을 알고 죄책감에 절규하는 어머니와 아이의 SOS에도 제대로 도움의 손길을 주지 못했다는 학교!!
대체 아이에게는 무슨 말 못 할 속사정이 있었다는 것일까? 열여섯, 학교가 너무나 가고 싶다는 이 아이는 그간의 아픔을 딛고 다시 건강했던 삶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팀이 열여섯 아이의 숨겨진 분노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모색해본다.

출처 : SBS


지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냥 해결이 된다면 좋을텐데..

제작진하고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가서 교장이랑 담임선생이랑 만났는데 하는게 아주 심히 보기 좋더군요..

담임이 하는걸 보시면 진짜... 열불날겁니다.. 지금 그 담임 실명이랑 얼굴 그리고 과목까지 다 밝혀졌습니다.(꼴에 과목은 가정)

그 담임이 피해자 어머니께 뭐라고 하신지 아십니까? 그 아이가 정신적으로 이상해진건 가족력이라고..........

게다가 그 선생은 아들도 있다는데 어떻게 그 딴짓을 하는지.. 진짜 아후....

※ 도배할 마음은 없는데 우연히 글 두개를 쓰게 됬네요;; 봐주세요~
  • ?
    유쾌미남 2008.01.23 17:30
    저런 사람은 공무원으로써 자격이 없군요 ..저런 사람하나때문에 선생이란 사람모두가 질탕를 받지요
  • ?
    소울다니 2008.01.23 18:07
    저도 어제 봤는데 그 담임 진짜..못 봐주겠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선생이라니 진짜 어이상실ㅠㅠ남자애도 너무 불쌍하고..ㅠㅠ
  • ?
    슈노군a 2008.01.23 18:13
    아,,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 학교교사들 싹 잘라도 시원치않을걸요?;
  • ?
    ForMe 2008.01.23 18:21
    어라 못봤는데; 무슨문제였나요???
    보고싶네요
  • ?
    유희♡ 2008.01.23 18:33
    저 하필 채널돌리다가 그 담임이라는 인간이 말하는거 보게됐는데..진짜..-_-
    어이상실...남인 내가 봐두 그 편지는 정말 도움을 원하는거였는데..
    그게 무슨 애절한 편지냐고 비꼬면서 앉아서 말하는데 보니깐..진짜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생길만한 상황이었어요.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는지 참...-_-
  • ?
    풀새 2008.01.23 19:10
    저도봤는데 학교랑선생님태도에대해 엄청화났어요......
    그때, 저선생 신상다밝혀지겠네라고 생각은했지만.....오늘 사진이랑 막올라오는거보고 역시나....라는 생각이-ㅂ-
  • ?
    보노보노 2008.01.23 19:16
    제가 다녔던 학교는 아니지만 잘 알고 있는터라...
    안타깝네요 ㅠ
  • ?
    호시 2008.01.23 19:23
    그 선생 태도에 진짜 토나올 정도로 화나더군요.
    다 지 잘못이라고 비꼬고 꼴에 또 지는 잘 했다고 변명 해대고
    애절한 편지냐고 비꼬는 거 보고는 진짜 제주도로 날아가서 때려주고 싶더군요.
  • ?
    왱꾹읭 2008.01.23 19:24
    담임 다 지잘못이라고 난리치는데-_-......... 뭐 그런 선생이 다있는지
  • ?
    송지연 2008.01.23 19:39
    어째서 그런 사람이 선생님이죠? 알수가 없군요. 선생님들 뽑을때 정신관련 테스트가 필요할듯...
    그래야 제정신으로 학생들을 가르키죠.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 담임..
    아이도 있을것 같던데 어째서 그런말을 하죠? 자기 자식이 아니라서? 참나..그 담임도 당해봐야 할듯 싶네요
  • ?
    ♡º_º だいすき♡ 2008.01.23 21:16
    SOS 보면 치가 떨려요.
  • ?
    카이엔_ 2008.01.23 21:48
    SOS 매주 충격이지만 정말 그 담임은...(...)
  • ?
    faraway6 2008.01.23 22:02
    진짜 보고 그 담임 어이없어서 ㅡㅡ;
  • ?
    ☆거친눈빛☆ 2008.01.24 00:53
    오오 이번주도 상당했나보군요;;;
    SOS 보면 이 사회가 비정상적인게 너무 부각되어 안타까우면서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이기적인 생각도 들고...
    어쨌거나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정들이 생겨날 수 있고 체계적으로 바뀔 수 있다면 이 방송 취지가 뭐던 우선은 찬성이예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556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97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174
45939 bautiful world!! 5 maam 2008.01.24 2245
45938 랏도 오리콘 1위♡ 3 HARUNA 2008.01.24 1291
45937 동방신기 이번앨범 좋네요 10 ForMe 2008.01.24 1631
45936 일본 릴리즈 1위 B'z 요즘 왜이러죠?? 9 chumabouki Satoshi 2008.01.24 1188
45935 JAL 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10 히토리 2008.01.24 1293
45934 JPT따서 대학가는방법 아시는분~ 11 티파니 2008.01.24 1525
45933 아무로나미에~ 16 아야야 2008.01.24 1309
45932 이토 유나 2nd 앨범「WISH」발매정보 10 일요일 2008.01.24 1648
45931 번역서 읽다 화가 날 때. 24 CHOUCHOU 2008.01.24 1287
45930 치과... 14 딸기맛고추장 2008.01.24 1353
45929 트래픽 말이죠... 7 zouha♡ 2008.01.24 1475
45928 jlpt, jpt....ㅠ_ㅠ 8 color 2008.01.24 1613
45927 방금 얼음 물로 샤워 했어요.-ㅁ-;;; 19 ♡º_º だいすき♡ 2008.01.23 1635
45926 중국 다녀왔습니다. 6 NeoPJS 2008.01.23 1428
45925 보아 6집, 초동 예상해봐요~ 12 여신아무로♡ 2008.01.23 1290
45924 1월 23일에 싱글 발매한 mInA라는 가수, 한국인인가요 ? 1 아이린애들러 2008.01.23 1406
45923 風になりたい 좋네요 ㅜ 3 엽주 2008.01.23 1293
45922 저 코다쿠미와 미스터칠드런의 곡 좀... 4 나리 2008.01.23 1397
45921 이럴수가.. 환율이 900을 넘었군요?? 27 EXILE♪ 2008.01.23 1360
» 혹시 SOS 긴급출동 어제편 보셨나요? 14 갸겨교규 2008.01.23 1533
Board Pagination Prev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