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가지신분들 질문좀요~;;

주머니없으면 그냥 들고다니는데..아님 가방안에;;;
확실히 목에 매기는 좀 무거워요..ㅠㅠ
그리고 충전기 콘센트에 꼽아서 하는거 있어요~

들고다녀요?;;;; 뭔가..여러가지로 손을 써야하잖아요. 가방도 들어야되고 이것저것.. 제가 매는가방을 전혀 안쓰는데, 가방안에 넣으면 이어폰선이 얼마나 길어야할지;; 시디피도아니고... 난감하네요;; 전 이제까지 계속 목에만 걸어와서 생소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 다녀요;

제친구는 걍 주머니 속이나 가방....워낙 날씬해서 그런지 청바지 주머니에도 쏙~하고 잘 들어가더라구요...-ㅅ-;;;
전 그런건 안되고 피엠피도 Q5라 가방외에는 넣을 곳이 없어요...
그냥 부러울 따름이에요.....ㅠ.ㅠ

안불편하나요?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으면;;선이 얼마나 길어야한다는건지..귀까지 오려면...-ㅅ-;;;

저두 그냥 가방에 넣고 다녀요; 좀 보기 싫어도 어쩔 수가 없는 ㅠ

저는 그래서 일부러 주머니가 큰 옷을 입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네요..(겨울 옷들 중에서는 주머니가 꽤 큰 코트 있으니까)
처음에 적응 못해서 엄청 불편했었는데..
제가 생각해보니 그냥 이도저도 안될 땐 저도 손에 들고 다녔던 것 같아요

겨울엔 코트 주머니라치고 여름이 정말 문제네요;; 터치니까 액정에 더 신경쓰이고 그럴텐데 바지 주머니에 그냥 넣기도 불편할테고;ㅁ;
막상 지를려고 결심 굳히는 순간 뜻하지 않는 난관이-_-;;;

가방에 넣고 다녀요~ 예전 MP3도 가방에 넣고 다녔었거든요~^^

가방에 넣고 다녀도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홀드걸어서 손에 들고다니던가....
이어폰 줄 길게 하면 바지주머니에 넣어도 그다지 불편하진 않구요:-)

터치인데 아이팟같은 터치 아니에요.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액정인데... 그리고 저는 아이팟써서(동생은 디투) 그런 거 이미 익숙한지 오래에요. 전 오히려 목에 걸고다니는 게 더 귀찮고 싫음...

전 워낙 큰가방을 좋아해서 이리저리 굴리고 다니는데요,
그런거 싫어하시면 들고다니시는 수 밖에 없죠..-_-
유저 카페 가보면 뭐 끈 연결해서 목에 걸고 다닌다는 분도 좀 계세요 -_-;
아니면 케이스 만들어서 들고다니더군요.
이어폰은 1M넘는 걸 사서 들어야 손에 들고다녀도 길이가 적당하죠.

아, 그리고 충전기 따로 줘요. 같이 포함되어 있는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도 그냥 가방에... 디투가 조금 무겁긴 한 것 같아요ㅠ

케이스 만드시는분들 대단하시더라구요;;; 스킨 바꾸는 재미에 홀랑 빠져 사기도 전에 스킨모으고 있는 절 발견-_-;;
아..질러버릴까..4G짜리 15만원대에 살 수 있을 것 같은데;ㅁ;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

파우치에 넣어서 그냥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서 다녀요~^^

그 '파우치'라는건 따로 사야해요??번거로운 녀석이군요~;;

목에 걸긴 확실히 무겁죠..그냥 주머니로.

전 그냥 가방에 넣어다녀요 ; a

주머니 큰 바지 입고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