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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요일에 학교에서 오라길래 갔었어요.
뭐하는건가 알림 전화왔을 때 물어보니
-어학 세미나
-수강신청
-학교 생활
-교환학생

뭐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길래 어학세미나 빼고 나머지가 관심있어서 갔었거든요.
근데 가니까 신입생 영어 특별과정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더라구요.
뭐...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조금 알려주고.
설명 들어보니 가격도 싸고 공강 시간 이용하는 거니까 시간도 나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은데..
전 정말 토익의 토자도 모르는 사람이라 제가 들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학원에서 하는 기초 회화도 어버버버버버 하고 있는데;;
워낙에 토익같은게 필수가 되서 해야 될 것 같긴 한데......역시 잘 모르겠네요;
35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는데 제 주위에서 이거 하고 있다는 사람은 본 적 없고..
지음 회원분 중 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분위기 같은거라든가...
(뭘 하든 자기하기 나름이지만요;)

내일 아침 10시나 11시 즈음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언니가 그랬는데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부모님은 제가 괜찮으면 하라고 하시는데 정작 제가 판단이 안서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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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8.01.22 01:44
    그거 혹시 그건가요? 신입생들이나 그 외에 시간 되는 사람들 ..;;영어 가르쳐 주는거.;;학원에서 수업하는것처럼요...외부 강사 오셔서.;;공강 시간에 하는거..그거 말하는거 같은데.;;;꾸준히 잘 할 자신 있으면 하세요. 공강 시간에 하고 그러니까 잘 할 것 같잖아요. 근데 신입생 때..3.4월에 그렇게 일주일에 몇 번씩 영어 수업 꼬박 꼬박 들을 정도의 마음가짐이 진짜 힘들어요.;;;특히나 정규 수업이 아니라 내 돈 내고 듣는 사설 학원 같은 기분이어서...그냥 결석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그냥 수업의 난이도나 질은..그냥 학원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제가 대학교 1학년때..솔직히 아무도 말해주는 사람 없어서..저도 솔직히 혹해서 그거 들었었거든요..근데 저는 제대로 나가보지도 못하고..솔직히 영어 공부 하기도 싫고...그 때 말 들으면..무슨 학교에서 뭐 되게 많이 해주는 것처럼 말이 너무 번지르르해서...(저희 학교는 그랬었어요.)그래서 신청했었는데..결국은 [아, 속았다.돈만 날렸네.]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그냥 파고나나 YBM처럼 유명한 영어 학원이나 다닐껄..그랬었어요. 근데 잘 하는 애들은 또 곧잘하더라구요.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굉장히 길게 남겼네요.;;근데 저는 대학교 1학년때 아무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괜시리 ..;;주제넘게 길게 남겼습니다. ㅋ)물론,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명심하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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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2008.01.22 09:31
    저도 학교에서 듣고있는데요; YBM에서 나오신 강사분이 해주시는건데 저는 들을만한것같아요^ ^ ; 저도 진짜 토익의 토자도 모르고 살다가 요즘들어서 토익 듣기하는데..수능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저는 잘 신청한것같아요^^; 전화 다시하셔서 외부강사가 오신다면 어느학원에서 오시는지도 여쭤보고~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신다음에 결정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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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2008.01.22 09:32
    아아!위의 링링링님 말씀처럼 꾸준히 나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은근 신청해놓고 안오는 애들도 되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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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8.01.22 19:21
    저도 학교에 외국어학당 있길래, 쉽게 생각하고 해볼까 싶었는데... 링링링님 댓글 보니까 그런 어려움도 있겠다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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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케이크 2008.01.22 21:17
    강사는 상관없는데.. 학기초에 애들하고 좀 친해지면서 놀다가 수업이고 뭐고 째고..
    그러다가 그냥 80%가격 환불받는 애들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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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1.22 21:35
    아; 무슨 도장 찍는게 출석이라서 환불 받으려고 모여서 도장 판 애들도 봤어요;

    전 한번도 안했어요. 왠지 제대로 못 들을 것 같아서....초중고 방과후 활동 같은 성격이라면 딱 맞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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