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숲'
이 애니메이션 보신 분 계신가요.
오늘 아무 생각없이 본 애니메이션 이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맘메 들었습니다.
요즘 노다메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던차에..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지금은 더욱 더 피아노가 간절하게 배우고 싶군요..... ^^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올 때 흐르는 엔딩음악.
그 노래 때문에 정지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그 노래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T-T
아마. 화려한 CG나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은 지루하다 느끼실 테지만....
저는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덧붙여, 어제 '파프리카' 라는 애니메이션도 봤는데..
이건 정말 ....
대단하더군요.. 잘만든 애니메이션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몇몇 장면은 약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역겹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은근한 공포, 오묘한 분위기, 특이한 캐릭터와 내용까지...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식구분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하하.
이 애니메이션 보신 분 계신가요.
오늘 아무 생각없이 본 애니메이션 이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맘메 들었습니다.
요즘 노다메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던차에..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지금은 더욱 더 피아노가 간절하게 배우고 싶군요..... ^^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올 때 흐르는 엔딩음악.
그 노래 때문에 정지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그 노래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T-T
아마. 화려한 CG나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은 지루하다 느끼실 테지만....
저는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덧붙여, 어제 '파프리카' 라는 애니메이션도 봤는데..
이건 정말 ....
대단하더군요.. 잘만든 애니메이션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몇몇 장면은 약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역겹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은근한 공포, 오묘한 분위기, 특이한 캐릭터와 내용까지...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식구분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하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룬 작품이였죠 아마,
엔딩곡이라면 마츠시타 나오상이 부르신곡 같은데 눈물 나죠ㅜ
개인적으로 마음에 남는 애니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예요.
OST도 너무 맘에 들었구요.그런 여운이 남는 작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