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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법학과 지망이라서요;

이번 4월달부터 6월달까지 졸업시험을 보고 7월초까지는 대학원서를 내야하는데요...

거의 4년전부터 꼭 법학과를 가겠어! 라고 결심한 터라 계속 지망을 했엇는데

주위 사람들이 하도 그거 엄청 재미없어~ 라던가, 그거 고른 사람들 중에 70%는 그만둔다더라, 라던가

.....겁을 너무 많이 줘요 -_-!!!!


그래도 하고 싶지만. <-똥고집


물론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열심히 해야죠! 후후 :)

현실은 어떤가요;ㅂ;? 정말 토할정도로 재미없나요;;;;?
  • ?
    uzini 2008.01.21 09:07
    사람에 따라 달라요. 사람이 무엇에 흥미를느끼는지, 재밌고 재미없고는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법 자체가 "재밌다"고 할만한게 아니죠....
    법학과가 잘맞는 사람은 재미없어도 견디는거고 안맞는 사람은 무의미 해지는거고..^^
    보면 할 사람은 계속 하고, 아닌 사람은 그만두고 그러더군요.

    꼭 하고 싶다고 느끼셨다면,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싶은데, 사람들 말 듣고 그만두는건 말도 안되죠!!!

    힘든건 당연하구요. 토할정도로 재미없다라고 저도 느껴본적 있는데요.
    그래도 그만두고 싶진 않습니다^^
    무슨 과를 가던 힘든건 마찬가지고 재미없다라고 느낄때 다 있다고 생각해요.
    흥미있고 적성에 맞으신다면 법 괜찮을거에요~!
  • ?
    사쿠라드롭 2008.01.21 12:24
    올해 법학부 08학번으로 입학예정인데요.. 걱정반 기대반..저도 궁금하네요!^^
  • ?
    키즈나 2008.01.22 00:40
    공부 내용이 어렵사옵니다...확실히. 하지만 전 재미있어요. 하지만 윗님처럼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전 형법.공법등은 재밌었지만 민법은 정말 재미없어하거든요. 상법쪽은 재미가 있지도 없지도 않았습니다.
    소송법도 전 솔직히 그닥 재미없었구요. 님이 느끼시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전 법이라고 해도 분야마다 느낌도 다달랐으니까요.
    하지만 전 재미는 있었습니다.^^(민법은 시험보기 전날에 진짜 토할거같고 울고싶었을때도 있었지만요.ㅠ)
  • ?
    수이 2008.01.22 07:41
    법학과를 지망하는 이유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어서 라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법이라는 것이 보통은 재미없고 딱딱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법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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