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제가 급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에요
약간 우익성향이 짙은 영화 나는 너를 위해서야 말로 죽으러 간다에 출연하셔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_ㅜ 그래도 영화 개봉된날에 쓴 글보니까
그래도 약간 깨어있는 일본인 인 것 같았어요
밤비노랑 노다메에도 출연하셨던데, 노다메에서는 참 안경이 별로였는데
허니와클로버판 뿔테는 인상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같네요 :-)
허니와 클로버에서 2화 마지막 해변에서, 업어주고 걸을 때 대사 참 좋아해요
응.........응...........응.........< 이 대사-ㅂ-...
얼마전 일본에서 엄청난 연예계의 결혼 붐 이후 우울했는데,
새로운 훈남은 이렇게 또 나타나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