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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기다가 머리자르고 싶다고 징징댔었는데 일주일전에 독하게 마음먹고 잘라버렸어요.

긴 머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깨 넘어까지였는데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니 좀 센치해지더군요;

커프의 은찬이머리보다 약간 길어요.

다행히 짧은 머리가 긴머리보다는 어울려서 -어려보인다는 주위사람들 말에 헤벌레- 해져서; 기분은 좋네요!


2008년은 좀 달라지고 싶어서 (외면으로나 내면으로나, 소극적인 성격을 바꾸자!라고) 큰 맘먹고 자른건데, 후후, 좋아요!

아까운 머리 잘라냈으니, 이제 뭐든지 적극적으로 해보렵니다. 2008년 목표에요~


다 좋은데, 안 좋은 거 하나.

이제 20대에 맞는 옷을 입자- 라고 생각해서 좀 여자다운 옷도 생기고 구두도 신고 다녔었는데

.....이젠 안어울려요!!! OTL 입을 옷이 없어요...... 이쁜옷 좀 입으려니 왠 여장을 한 소년이 거울앞에 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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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2008.01.20 03:34
    저도 머리 컷트로 자르고 집에 오니까 엄마가 왠일로 원피스를 사갖고 오셔서...........
    안어울리더라고요 진짜TT 눈물 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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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 2008.01.20 05:57
    고3 때 제 모습 같군요.....T-T
    의도치 않게 짧아진 머리를 보며 슬퍼했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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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2008.01.20 09:45
    저도 요즘 머리를 자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까워서 못자르겠어요.ㅠ
    마음같으면 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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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8.01.20 10:57
    좀 아깝고 하긴해도
    자르고 나면 의외로 시원해지지 않으시던가요?;
    저만 그런건가......
    어울리신다니 다행이지만 입을 옷이 없으시다니 안타깝군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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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딸 2008.01.20 11:17
    저는 짧은머리 원츄합니다~ 그치만..전 목이 길어서 슬픈현실이라..
    겨우 허리까지 길렀는데..다시 짜르기도..머하고..ㅠㅠㅠㅠ
    잘 어울리신다고 했다니 그저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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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별 2008.01.20 11:49
    저도 짧은머리 하고싶은데 주위사람들이 긴머리가 낫다고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머리길이를 유지하고있어요 ㅠㅠㅠㅠㅠ
    의외로 짧은머리에 원피스 입어도 정말 소녀스럽고 예쁘던데 :);
    어쨋든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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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sia 2008.01.20 13:08
    저는 늘상 짧은머리를 유지하다가 요새 최장길이를 매일 갱신하고 있습니다-_-;;
    라지만, 사실 일부러 기른게 아니라 미용실을 못가서 그리 됐다는...orz
    저도 조만간 미용실가서 머리 자를 생각이예요, 완전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머리가 길면, 무거워서 싫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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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넨요 2008.01.20 13:29
    커트머리 좋져 +_+

    이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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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1.21 00:30
    아아 - _- 저도 그 기분을 알죠 ㅜ
    분위기 좀 바꿔볼려고 머리 잘랐는데 ㅜ 입을 옷이 없어진 그런 ,,,

    그래도 엄청 무거웠었는데 머리카락이 !
    좀 많이 쳐내고 나니깐은 가벼워서 좋아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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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돌한꼬마 2008.01.21 12:47
    아..좀 그렇겠네요,..옷이없다면
    하지만 기운내세요!
    머리짧어도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옷이 요즘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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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블랙 2008.01.21 15:59
    저도 지니님과 정말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확실히 짧은 머리에는 조금 힘들긴하죠..
    짧으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전 머리가 빨리 마르고 안 불편해서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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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uu 2008.01.22 10:12
    아.. 전 지금 머리 기르고 있는데
    확 자르고 싶은거 꾹꾹 참고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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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스 2008.02.16 12:45
    보이쉬한 여자분 너무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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