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다가 머리자르고 싶다고 징징댔었는데 일주일전에 독하게 마음먹고 잘라버렸어요.
긴 머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깨 넘어까지였는데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니 좀 센치해지더군요;
커프의 은찬이머리보다 약간 길어요.
다행히 짧은 머리가 긴머리보다는 어울려서 -어려보인다는 주위사람들 말에 헤벌레- 해져서; 기분은 좋네요!
2008년은 좀 달라지고 싶어서 (외면으로나 내면으로나, 소극적인 성격을 바꾸자!라고) 큰 맘먹고 자른건데, 후후, 좋아요!
아까운 머리 잘라냈으니, 이제 뭐든지 적극적으로 해보렵니다. 2008년 목표에요~
다 좋은데, 안 좋은 거 하나.
이제 20대에 맞는 옷을 입자- 라고 생각해서 좀 여자다운 옷도 생기고 구두도 신고 다녔었는데
.....이젠 안어울려요!!! OTL 입을 옷이 없어요...... 이쁜옷 좀 입으려니 왠 여장을 한 소년이 거울앞에 터억(...)
긴 머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깨 넘어까지였는데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니 좀 센치해지더군요;
커프의 은찬이머리보다 약간 길어요.
다행히 짧은 머리가 긴머리보다는 어울려서 -어려보인다는 주위사람들 말에 헤벌레- 해져서; 기분은 좋네요!
2008년은 좀 달라지고 싶어서 (외면으로나 내면으로나, 소극적인 성격을 바꾸자!라고) 큰 맘먹고 자른건데, 후후, 좋아요!
아까운 머리 잘라냈으니, 이제 뭐든지 적극적으로 해보렵니다. 2008년 목표에요~
다 좋은데, 안 좋은 거 하나.
이제 20대에 맞는 옷을 입자- 라고 생각해서 좀 여자다운 옷도 생기고 구두도 신고 다녔었는데
.....이젠 안어울려요!!! OTL 입을 옷이 없어요...... 이쁜옷 좀 입으려니 왠 여장을 한 소년이 거울앞에 터억(...)
안어울리더라고요 진짜TT 눈물 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