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뭔가 살것같아요ㅠㅠㅠㅜ 정말 느리고, 한타도 안쳐지고, 갑자기 재부팅되고 등등(...) 제 컴퓨터는 그럭저럭 살았고 동생 컴퓨터는 수리까지 해버리려고 맡겼습니다< 도합 천개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나요..... ..제가 얼마나 귀차니즘이 심한지 새삼 느꼈습니다ㅠㅠ '어차피 포맷할거니 냅두자'가 이렇게 커져버렸네요 날려버린 일부 음악파일들이 아까워서라도 이젠 관리좀 해야겠어요ㅠㅠ
백업을 해두긴 해야겠는데 뭘 버리고 뭘 해야할지 결심이 안서요;ㅂ;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