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기분 전환 때문인지 뭔지
예전 노래를 많이 찾아 듣습니다.
원타임.페리.에코.허니패밀리.조PD
특히 페리의 Storm을 들어보면 빅뱅의 지용이 어릴때 했던 랩이 있어서
뭔가 새삼스럽네요.
한참 힙합 좋아했던 고2때 힙합은 Y.G는 상업적이고
무브먼트나 마스터플랜이 진정한 힙합이라고 이러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부질 없고 찌질한 나부랭이 생각이었네요.
그냥 좋으면 듣고 싫음 안 들으면 되는건데-_-;;
인터넷 보면 요즘 소위 동방신기 빠순이.슈퍼쥬니어빠순이.더블에스오공일빠순이 이러면서
우리때는 안 이랬네. 요즘 애들 문제네. 이러는 분들 가끔 있는데
H.O.T 팬이면 젝키한테 펜레터 가장해서 안에다가 칼심 넣고 저주 편지 보내고
핑클 팬이면 S.E.S한테 펜레터 가장해서 안에다가 칼심 넣고 저주 편지 보내고
만나면 치고 박고 이게 팬클럽인지 조직 폭력배인지 쌈박질하고
N.R.G 왔다고 3미터도 넘는데서 뛰어내리고
H.O.T 장우혁 생일이라고 길바닥.전봇대.벽면 여기저기에 '장우혁 생일 축하해_오늘 하루만 떼지 말아주세요'
이런거 붙이고 그랬던 90년대 팬들인데
뭐가 낫다는건지 모르겠군요.
내일은 정말 달콤한 주말이네요.
한 주내내 진상 고객들한테 시달렸더니 스트레스만빵.
내일은 간만에 목욕탕 가서 몸이나 푹 담그고 와야겠습니다.
예전 노래를 많이 찾아 듣습니다.
원타임.페리.에코.허니패밀리.조PD
특히 페리의 Storm을 들어보면 빅뱅의 지용이 어릴때 했던 랩이 있어서
뭔가 새삼스럽네요.
한참 힙합 좋아했던 고2때 힙합은 Y.G는 상업적이고
무브먼트나 마스터플랜이 진정한 힙합이라고 이러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부질 없고 찌질한 나부랭이 생각이었네요.
그냥 좋으면 듣고 싫음 안 들으면 되는건데-_-;;
인터넷 보면 요즘 소위 동방신기 빠순이.슈퍼쥬니어빠순이.더블에스오공일빠순이 이러면서
우리때는 안 이랬네. 요즘 애들 문제네. 이러는 분들 가끔 있는데
H.O.T 팬이면 젝키한테 펜레터 가장해서 안에다가 칼심 넣고 저주 편지 보내고
핑클 팬이면 S.E.S한테 펜레터 가장해서 안에다가 칼심 넣고 저주 편지 보내고
만나면 치고 박고 이게 팬클럽인지 조직 폭력배인지 쌈박질하고
N.R.G 왔다고 3미터도 넘는데서 뛰어내리고
H.O.T 장우혁 생일이라고 길바닥.전봇대.벽면 여기저기에 '장우혁 생일 축하해_오늘 하루만 떼지 말아주세요'
이런거 붙이고 그랬던 90년대 팬들인데
뭐가 낫다는건지 모르겠군요.
내일은 정말 달콤한 주말이네요.
한 주내내 진상 고객들한테 시달렸더니 스트레스만빵.
내일은 간만에 목욕탕 가서 몸이나 푹 담그고 와야겠습니다.
서태지 젝키를 대표로 해서 연예인이 정말 제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말이죠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