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전자사전 질문글을 올렸는데~
카시오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EW-H3000 핑크로 마음을 먹고-
직원분께 문의를 했더니
새 제품은 매장에 재고가 없고
진열용으로 하나 남은거가 있는데-
12만원에 판다더군요. 그래서 고민 하다가...
지문 묻어 있는거 깨끗이 닦고 사용해보니까
나름 깨끗하고 작동도 별 무리없이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약간 색상이 벗겨져서 몇미리 정도 회색이 보이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8만원의 메리트가 더 크구요.
다음주쯤 되면 좀 더 가격을 싸게 해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다음주까지 기다려보려고 일단 제품을 매장 깊숙히 숨겨놨습니다;;
제가 전자제품을 중고로 사본적이 없어서...
좀 고민되는게 있어요.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요.
새 제품 살때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게 사실이니까요.
원래 그 직원분이 9만 9천원까지 해주겠다고 그랬는데-
가전 매니저님이 그렇게까지는 안된다고 그러셔서 ㅠㅠ 기분 좋다 말았어요;;
괜히 그 말 듣고 나니까 12만원에 사는게 별로 싸게 느껴지지도 않고;; 우훙~
2만원차인데도 굉장히 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9만 9천원이면 고민없이 살텐데.. 하하하~
카시오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EW-H3000 핑크로 마음을 먹고-
직원분께 문의를 했더니
새 제품은 매장에 재고가 없고
진열용으로 하나 남은거가 있는데-
12만원에 판다더군요. 그래서 고민 하다가...
지문 묻어 있는거 깨끗이 닦고 사용해보니까
나름 깨끗하고 작동도 별 무리없이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약간 색상이 벗겨져서 몇미리 정도 회색이 보이는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8만원의 메리트가 더 크구요.
다음주쯤 되면 좀 더 가격을 싸게 해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다음주까지 기다려보려고 일단 제품을 매장 깊숙히 숨겨놨습니다;;
제가 전자제품을 중고로 사본적이 없어서...
좀 고민되는게 있어요.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요.
새 제품 살때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게 사실이니까요.
원래 그 직원분이 9만 9천원까지 해주겠다고 그랬는데-
가전 매니저님이 그렇게까지는 안된다고 그러셔서 ㅠㅠ 기분 좋다 말았어요;;
괜히 그 말 듣고 나니까 12만원에 사는게 별로 싸게 느껴지지도 않고;; 우훙~
2만원차인데도 굉장히 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9만 9천원이면 고민없이 살텐데.. 하하하~
돈 버시면 돈의 소중함을 더 잘 아실터이니...
다음주까지 싸게 해주신다면 다음주까지 기다려보고 싸게 되면 바로 당장 고고싱~!
전자사전 겉모습 몇미리 까진거 따위..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