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련 불만사항은 어디에 써야 하는 건가요?
아..아무튼 제가 적절하게 불만을 갖고 있는건지, 과민반응을 보인 건지 어쩐지 한 번 써볼게요.
2007년 12월 24일 싱가폴항공 오후 1시 25분에 카운터가 열린 걸로 기억하고
카운터에 앉아 계신 분 이름은 최OO(정확히 알고 있으나..)이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은 유니폼과 명찰로 봐서 싱가폴항공 관계자가 아닌 대한항공 사람들이었습니다.
일행이 4명이었기 때문에
저는 비행기 크기가 2/3/2의 작은 비행기라면 2명 2명씩 앞뒤로 앉길 원했고
좀 커서 3/3/3이나 3/4/3이면 창가쪽 한사람 부터 시작해서 쭉 3명 앉고 통로 하나 건너뛰어 한명 또 앉길 바랬습니다.
일단 여권과 전자티켓 보여주면 보통 뭐 입력하고 난뒤에 자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보지 않습니까.
비행기를 그리 많이 타 본 것은 아니나
싱가폴(인천 말고 다른 곳에서), 에어프랑스, 일본, 아나, 아시아나항공 모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입력이 끝나신 것 같길래 비행기 자리가 2/3/2, 3/3/3인지 아무튼 어떻게 되냐고 먼저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이 정색하며 미리 뽑아뒀던 보딩패스를 보는 앞에서 찢더군요.
우리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좌석을 정해 두었으면서
'빨리 말씀하셨어야죠'라며 오히려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더군요.
어쨌든 자리를 원하는 데로 바꾸긴 했는데,
문제는 한번 더 환승을 해야 하는데 두번째 좌석은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을 그냥 주더라구요.
뒷사람을 빨리 불러서 뒤에 분이 거의 다 다가오신 바람에 바꿔달라 하지 못하고 그냥 탔어요.
다행히 밤 비행기라 사람이 거의 없어 누워오다 시피해서 다행이었지 않그랬으면 더 화났을 겁니다.
수화물을 붙이는 과정에서도 약간 좀 그랬으나 뭐 그정돈 이해할 수 있기에 좌석 관련 불만사항만 올리고 싶은데
홈페이지에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보이질 않네요.
대한항공은 고등학교 때 제주도 갈 때 탔었나 어쨌나 기억도 안나
서비스를 받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실망스럽고 불만 투성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옆 카운터 분도 손님한테 수화물가지고 실랑이를 버리는데 진짜 말투가 듣기 안좋았습니다.
아...제가 좀 지나친 건가요..?
아..아무튼 제가 적절하게 불만을 갖고 있는건지, 과민반응을 보인 건지 어쩐지 한 번 써볼게요.
2007년 12월 24일 싱가폴항공 오후 1시 25분에 카운터가 열린 걸로 기억하고
카운터에 앉아 계신 분 이름은 최OO(정확히 알고 있으나..)이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은 유니폼과 명찰로 봐서 싱가폴항공 관계자가 아닌 대한항공 사람들이었습니다.
일행이 4명이었기 때문에
저는 비행기 크기가 2/3/2의 작은 비행기라면 2명 2명씩 앞뒤로 앉길 원했고
좀 커서 3/3/3이나 3/4/3이면 창가쪽 한사람 부터 시작해서 쭉 3명 앉고 통로 하나 건너뛰어 한명 또 앉길 바랬습니다.
일단 여권과 전자티켓 보여주면 보통 뭐 입력하고 난뒤에 자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보지 않습니까.
비행기를 그리 많이 타 본 것은 아니나
싱가폴(인천 말고 다른 곳에서), 에어프랑스, 일본, 아나, 아시아나항공 모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입력이 끝나신 것 같길래 비행기 자리가 2/3/2, 3/3/3인지 아무튼 어떻게 되냐고 먼저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표정이 정색하며 미리 뽑아뒀던 보딩패스를 보는 앞에서 찢더군요.
우리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좌석을 정해 두었으면서
'빨리 말씀하셨어야죠'라며 오히려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더군요.
어쨌든 자리를 원하는 데로 바꾸긴 했는데,
문제는 한번 더 환승을 해야 하는데 두번째 좌석은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을 그냥 주더라구요.
뒷사람을 빨리 불러서 뒤에 분이 거의 다 다가오신 바람에 바꿔달라 하지 못하고 그냥 탔어요.
다행히 밤 비행기라 사람이 거의 없어 누워오다 시피해서 다행이었지 않그랬으면 더 화났을 겁니다.
수화물을 붙이는 과정에서도 약간 좀 그랬으나 뭐 그정돈 이해할 수 있기에 좌석 관련 불만사항만 올리고 싶은데
홈페이지에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보이질 않네요.
대한항공은 고등학교 때 제주도 갈 때 탔었나 어쨌나 기억도 안나
서비스를 받아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실망스럽고 불만 투성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옆 카운터 분도 손님한테 수화물가지고 실랑이를 버리는데 진짜 말투가 듣기 안좋았습니다.
아...제가 좀 지나친 건가요..?
저도 예전에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꽤 불쾌한 일을 겪어서, 메일 보냈는데 바로 전화연락오더라구요.
담당자가 어떤 언행을 했는지 이것저것 묻고, 나중에는 그 카운터에 있는 담당자에게서 사과메일도 왔어요.
전, 담당자이름까지는 기억못했는데 본사에서 전화로 이것저것 묻더니 그날 담당자를 밝혀냈더라구요.
님께서 담당자 이름까지 기억하고있다면, 그 직원 본사에서 꽤 혼날거에요.
서비스업종인데, 그따위 서비스를 하다니 제가 다 화가나네요. 월급도 적게받는 직종도 아니면서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