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구사하는 저이지만
비공식적인 사투리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많이 쓰는 접니다.
그러다보니 방심하면 저절로 사투리가 튀어나오는데...
오늘 아침나절에 요즘 하도 매장에 오는 손님들이 없어서
마침 거래처에서 인터넷 판매 하는데
한번 우리도 해볼까 하고
과장님하고 여자 직원분하고 같이 얘기 하는데
과장님: 보니까 나모 비슷하게 하는거 같던데.
저: 그래요?
과장님:너 나모 할줄 아냐?
저: 할 수 있슈 -_-
비록 직장 분위기가 편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지만
서로 농담도 하고 즐거운 분위기지만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직원이
"할 수 있슈~" 라니...;;
뭔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비공식적인 사투리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를 많이 쓰는 접니다.
그러다보니 방심하면 저절로 사투리가 튀어나오는데...
오늘 아침나절에 요즘 하도 매장에 오는 손님들이 없어서
마침 거래처에서 인터넷 판매 하는데
한번 우리도 해볼까 하고
과장님하고 여자 직원분하고 같이 얘기 하는데
과장님: 보니까 나모 비슷하게 하는거 같던데.
저: 그래요?
과장님:너 나모 할줄 아냐?
저: 할 수 있슈 -_-
비록 직장 분위기가 편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지만
서로 농담도 하고 즐거운 분위기지만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직원이
"할 수 있슈~" 라니...;;
뭔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저도충청도사람입니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