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커뮤니티에서 마츠우라 사장에 관해 말들이 나오길래 그 반응을 보니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요다 사장과 비교하면서 다분히 옹호하는 분위기라 기분이 나쁘기도 했지만 노빠식 옹호논리를 꺼내면서 마사장을 옹호하는 것을 보니 역시 인터넷이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면 노빠적인 사람들이 많아 보였던 것 같았는데 흠... 기분을 반영해서 그런지 그렇게 배려하는 글은 아닌것 같네요... 어쨌든 잡담인 만큼 양해해주시길.
2004년 요다씨가 마츠우라 측근?인 사람을 내칠려고 하면서 사건은 터졌다.그 사건은 아유가 마츠우라를 따르겠다고 선언?하고 주요 가수들이 아유를 따라 마츠우라를 지지하면서 요다씨는 회장으로 사실상 퇴임했다. 그리고 지금의 마츠우라 사장이 현재 활동중이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바닝의 난이라고 모 커뮤니티에서 소란스러웠던 적이 있는데...바닝과 에붹의 관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마사장이 욕을 먹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2007년 엄청난 베스트 릴리즈를 시작해서 지나치게 상업화 된 그에 대한 팬들의 불만(?)으로 시작되었던걸로 기억한다. 한때 적자소문까지 났던 터라 에붹 가수를 좋아하는 처지로써 걱정도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오오츠카 아이 베스트를 보면서 싹 달아났지만....-_-+ 지금도 아이 베스트는 이해가 안간다. 나름 욕심을 부린것 같은게 결국에는 4집 판매량 하프는 고사하고 정말 안습이었다.
최근 마사장을 위한 변명?중에 요다시절도 많이 상업화 되었기 때문에 마사장이 신이 아닌 이상 그렇게 욕먹을 게 못된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건 웃기는 소리다. 마츠우라가 명분으로 내세운것은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비판이었고 (속사정은 다르겠지만...;;;) 요다시절 지나친 상술임에도 마츠우라처럼 부려먹지는 않았다. 아유청력도 2004년부터 악화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도 당연히 치료하는게 우선임에도 치료는 고사하고 10주년인데 투어에... 그 좋은 목소리도 많이 망가졌다. ㅠ 코다는 미친릴리즈와 베스트 남발... ;;; 가장 절정은 오오츠카 아이 OTL....ㅠ 괜찮은 대박신인도 없는 상황에서 기존 가수를 아끼기는 커녕 이렇게 부려먹는게 어떻게 이해되는지 난 잘 모르겠다. 내심 그래도 마사장은 가수들을 좀 이해해주겠지 싶었는데... 요다시절 못지않게 지나친 상술과 부려먹기에 질린다.
ELT 팬으로써 아직도 2004-2005 커먼피스 투어 사건을 비롯해서 그 이후 투어때 목소리를 보면 안쓰럽다 못해 눈물이 시큰해진다... 아유처럼 목소리가 좋고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사람도 그지경인데 투어를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해진다... 정말 계속 하락세를 보여서 요새는 좀 쉬는 텀이 있어보이지만...10개월 공백기간을 빼고 2008투어를 보니 변한게 별로 없다. 정말 걱정되는 스케줄...;;; (요다 시절에는 나름 밀어준것 같은데 요샌 그런것도 없어 아쉽다는;;;) 그리고 걱정되는게 동방신기이다. 조금 대박의 기미를 보이자 변변한 프로모도 없이 밀어부치는 센스~ 이런건 요다사장시절에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다. 타가스기 사토미도 첫싱글만 괜찮게 해주고 그 이후에는 별로 밀어주는 것 같지도 않다. 상업화된 문제를 떠나 내가 보기엔 이득만 챙기려는 것 같아 정나미 떨어진다. 그래도 요다는 신인도 잘 밀어주고 많이 부려먹기는 해도 마사장처럼 무리하게 사업을 감행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마사장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수 없겠지만. 한 기업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마사장과 그의 측근들의노선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04년 내세웠던 명분은 빛좋은 개살구라 쳐도 상술을 부려도 좀 잘 팔게금 해야 하는데 요새 에붹 하는짓을 보면 별로 사고 싶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요새 주요 에붹 가수들의 노래에 매너리즘 마저 느껴진다. 아유의 9집노선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노래들이 많아 보였다. 투게더웬은 아유 발라드의 최종진화형?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노래 자체는 좋지만 참신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은 아유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에 비한다면 손희는 에붹이 슬슬 하강기에 접어들던 2003년 이후에도 케미, 미카, 렌쥐, 유나, 유이 등등 꾸준히 대박(?)이 나오고 기존의 가수들도 일정하지 않지만 나름 대박들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켄사마가 대표적인 경우라 하겠다. 또한 손희는 가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같아서 대중성은 적어도 팬의 입장에서 보면 에붹보다 훨 낫다고 본다.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겠지만 결국 최종목표는 이윤창출임을 고려한다면 에붹이 지금이라도 손희처럼 음악성으로 승부를 걸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알기로 마츠우라씨는 가수들과도 친하고 가수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변한것 같다.
그냥 마츠우라만 보면 정말 싫은 소리가 나오네요. 라센나오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요다시절에도 정말 울궈먹기에다 미친 릴리즈가 있었지만... 최근 마츠우라 사장의 행보를 보면 도를 넘었다는 생각박에 안드네요. 팬들을 봉으로 아는건지... 오오츠카 아이는 베스트에다 디비디에다 싱글에다 4집에다 다시 싱글... 정신이 없네요. 목소리도 좀 안좋아진것 같고 지쳐보이고... 솔직히 아유 청력상실 기사뜬것도 다분히 상술적인 면이 보이는 것같아서 그렇고요... 그래도 과거에는 노래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런면도 적어지고... 요다시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4년 요다씨가 마츠우라 측근?인 사람을 내칠려고 하면서 사건은 터졌다.그 사건은 아유가 마츠우라를 따르겠다고 선언?하고 주요 가수들이 아유를 따라 마츠우라를 지지하면서 요다씨는 회장으로 사실상 퇴임했다. 그리고 지금의 마츠우라 사장이 현재 활동중이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바닝의 난이라고 모 커뮤니티에서 소란스러웠던 적이 있는데...바닝과 에붹의 관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마사장이 욕을 먹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2007년 엄청난 베스트 릴리즈를 시작해서 지나치게 상업화 된 그에 대한 팬들의 불만(?)으로 시작되었던걸로 기억한다. 한때 적자소문까지 났던 터라 에붹 가수를 좋아하는 처지로써 걱정도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오오츠카 아이 베스트를 보면서 싹 달아났지만....-_-+ 지금도 아이 베스트는 이해가 안간다. 나름 욕심을 부린것 같은게 결국에는 4집 판매량 하프는 고사하고 정말 안습이었다.
최근 마사장을 위한 변명?중에 요다시절도 많이 상업화 되었기 때문에 마사장이 신이 아닌 이상 그렇게 욕먹을 게 못된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건 웃기는 소리다. 마츠우라가 명분으로 내세운것은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비판이었고 (속사정은 다르겠지만...;;;) 요다시절 지나친 상술임에도 마츠우라처럼 부려먹지는 않았다. 아유청력도 2004년부터 악화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도 당연히 치료하는게 우선임에도 치료는 고사하고 10주년인데 투어에... 그 좋은 목소리도 많이 망가졌다. ㅠ 코다는 미친릴리즈와 베스트 남발... ;;; 가장 절정은 오오츠카 아이 OTL....ㅠ 괜찮은 대박신인도 없는 상황에서 기존 가수를 아끼기는 커녕 이렇게 부려먹는게 어떻게 이해되는지 난 잘 모르겠다. 내심 그래도 마사장은 가수들을 좀 이해해주겠지 싶었는데... 요다시절 못지않게 지나친 상술과 부려먹기에 질린다.
ELT 팬으로써 아직도 2004-2005 커먼피스 투어 사건을 비롯해서 그 이후 투어때 목소리를 보면 안쓰럽다 못해 눈물이 시큰해진다... 아유처럼 목소리가 좋고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사람도 그지경인데 투어를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해진다... 정말 계속 하락세를 보여서 요새는 좀 쉬는 텀이 있어보이지만...10개월 공백기간을 빼고 2008투어를 보니 변한게 별로 없다. 정말 걱정되는 스케줄...;;; (요다 시절에는 나름 밀어준것 같은데 요샌 그런것도 없어 아쉽다는;;;) 그리고 걱정되는게 동방신기이다. 조금 대박의 기미를 보이자 변변한 프로모도 없이 밀어부치는 센스~ 이런건 요다사장시절에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다. 타가스기 사토미도 첫싱글만 괜찮게 해주고 그 이후에는 별로 밀어주는 것 같지도 않다. 상업화된 문제를 떠나 내가 보기엔 이득만 챙기려는 것 같아 정나미 떨어진다. 그래도 요다는 신인도 잘 밀어주고 많이 부려먹기는 해도 마사장처럼 무리하게 사업을 감행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마사장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수 없겠지만. 한 기업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마사장과 그의 측근들의노선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04년 내세웠던 명분은 빛좋은 개살구라 쳐도 상술을 부려도 좀 잘 팔게금 해야 하는데 요새 에붹 하는짓을 보면 별로 사고 싶어지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요새 주요 에붹 가수들의 노래에 매너리즘 마저 느껴진다. 아유의 9집노선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노래들이 많아 보였다. 투게더웬은 아유 발라드의 최종진화형?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노래 자체는 좋지만 참신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은 아유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에 비한다면 손희는 에붹이 슬슬 하강기에 접어들던 2003년 이후에도 케미, 미카, 렌쥐, 유나, 유이 등등 꾸준히 대박(?)이 나오고 기존의 가수들도 일정하지 않지만 나름 대박들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켄사마가 대표적인 경우라 하겠다. 또한 손희는 가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 같아서 대중성은 적어도 팬의 입장에서 보면 에붹보다 훨 낫다고 본다.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겠지만 결국 최종목표는 이윤창출임을 고려한다면 에붹이 지금이라도 손희처럼 음악성으로 승부를 걸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알기로 마츠우라씨는 가수들과도 친하고 가수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변한것 같다.
그냥 마츠우라만 보면 정말 싫은 소리가 나오네요. 라센나오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요다시절에도 정말 울궈먹기에다 미친 릴리즈가 있었지만... 최근 마츠우라 사장의 행보를 보면 도를 넘었다는 생각박에 안드네요. 팬들을 봉으로 아는건지... 오오츠카 아이는 베스트에다 디비디에다 싱글에다 4집에다 다시 싱글... 정신이 없네요. 목소리도 좀 안좋아진것 같고 지쳐보이고... 솔직히 아유 청력상실 기사뜬것도 다분히 상술적인 면이 보이는 것같아서 그렇고요... 그래도 과거에는 노래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런면도 적어지고... 요다시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