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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랬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은 가수의 음악이 더 끌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운이나 기회를 못잡아서 위로 못올라오는 가수가 많기 때문에 굳이 유명하지 않아도 음악은 좋습니다. 취향만 맞는다면,

그래서인지 그리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장르라도 잘만 얻어걸리면(?) 좋아지기도 하더군요^^;

그 예중에 하나가 Maximum the Hormone 입니다. 애니 '데스노트'의 2기 OP,ED으로 쓰였는데,

전체 앨범을 듣고 오~ 꽤 듣기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사 알아듣기는 정말 힘든 그룹입니다-_-;

그래서인지 가끔은 좋아하는 가수의 다음 앨범을 보는 일이 힘든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노부치카 에리의 경우가 그런데요. 다음 앨범은 없는 것 같아 아쉬운 가수입니다.

우리나라도 기회의 끈을 놓치거나 잡지 못해 방송으로 진출 못하는 가수가 많은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지요;;

어쨌든, J-pop을 듣는 입장에서 가장 좋을 때는 바로!! 좋아하는 가수의 새 싱글이나 새 앨범의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노부치카 에리의 Lights는 꽤 명곡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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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짱♡ 2008.01.13 16:55
    애니곡 듣다보면 잘 모르는 가수인데도 좋은노래가 많이 있더라구요^^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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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ェイク 2008.01.13 16:55
    マキシマム ザ ホルモン 노래는 벤리벤리반자이 벤리벤리반자이 벤리벤리반자이 닌겐~^^

    What's up,people 밖에 모르고 있는데

    나머지 노래 좋은곡들도 많은가요?

    What's up,people은 진짜 굉장히 좋더라구요.

    버라이어티하면서도 대중적인 락이죠!!

    제목보고 혹시나 제가 듣는 음악일까.. 하고 들어와봤는데..

    안그래도 오늘 듣고싶어서 엠피쓰리 뒤져서 들었었는데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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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ma 2008.01.13 17:41
    가사 알아 듣기 힘든걸로 디르앙그레이를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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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2008.01.13 18:20
    RYOMA님 보고 폭소했어요 하하하하하하
    진짜 영어고 일어고 못알아먹겠다는-_-;;;;
    쿄씨는 제대로 가사대로 부르고 있는거맞는걸까? 이생각도 가끔 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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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ZEROCK 2008.01.13 21:25
    맥시멈..저도 데스노트에 나온 노래들이 너무 제 취향이라 좋아하게됐는데...그 앨범에 있는 곡들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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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토레이 2008.01.13 23:16
    이 순간.. 저는 왠지 영화 데스노트도 보고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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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8.01.14 00:43
    왠지 이글을 본 순간 짱구는 못말려의 주제곡중에
    다메다메다메다메다메~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 생각났어요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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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와키 2008.01.17 21:34
    맥시멈 노래 정말 좋죠>ㅁ<!! 저도 마이너취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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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2008.01.17 23:24
    전 한국노래든 일본노래든 주로 마이너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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