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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 일인데요

제가 전화를 받지않고 저희 어머니께서 받으셨는데 발신자번호도 뜨지않고

받자마자 음성메시지로 어떤여자가 전화비가 60만원이 밀렸다고 하면서

끝나더니 어떤남자가 받더래요

그래서 어머니가 '거기 KT전화국 맞나요 ?' 하고 몇번물어봤더니 그남자가 맞다고 하면서

갑자기 저희어머니 성함이랑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길래 일단 이름만 알려주고나서

'그쪽 전화하시는분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 하니까 아무말없이 뚝 끊어버렸다고 했다더군요

요즘 이런사기전화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ㅇㅅㅇ ...

주로 중국사람들이 주도한다고 하는데

지음아이 회원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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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그리움 2008.01.11 15:18
    저도 케이티어쩌고 왔었는데
    " 저희집 하나로 전화 쓰는데요~ " 라고 했더니 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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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노군a 2008.01.11 15:20
    ,,,난감하네요; 사기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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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石 2008.01.11 16:07
    저는 그런 전화 받게되면 처음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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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ナイトメア 2008.01.11 16:09
    저도 한번 받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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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키 2008.01.11 16:26
    그런 전화 상당히 많죠, 사기 전홥니다. 법원인데 출두 안했으니 언제까지 와라 라는 전화도 왔었습니다-_-, 아니면 카드값 연체했으니 어서 내

    라는 전화도 있구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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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1.11 16:59
    전 바로 "꺼~져." 이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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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Away 2008.01.11 17:05
    저한테도 어제 사기전화가 왔는데....가지고 있지도 않은 L모 카드로 백화점에 가서 200만원을 긁었다나 어쨌다나
    기계음성에서 자꾸 계속 질질 끌길래 이상해서 냅다 끊었는데......사기 전화 정말 무섭더라구요 (어제 그런전화 받는게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진짜 요새 젊은 사람들이야 의심도 많고 여러모로 듣는게 있으니까
    이렇게 조치라도 취할텐데 어르신들한테 전화걸어서 사기치는 XX들은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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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8.01.11 17:13
    저도 얼마전에 sk에서 집으로 전화왔더군요 크크크킄
    어이가없어서 막 우리 엄마 이름도 모르면서 자꾸 너희 부모님 어쩌고 미친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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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끼 2008.01.11 17:18
    오 님도 저랑 똑같은 방식으로 오셨군요
    저도 그런전화와서 뭐야하고 그냥 끊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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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부키 2008.01.11 18:16
    전 검찰청이라고 출두하랬었어요! 전자음으로 와서 깜짝놀랐죠...ㅜ_ㅠ
    다들 조심하세요!! 전화사기 당하시는 분들 말이 다 "전화사기가 많은 줄 알았지만 홀린듯 그랬다" 라고들 하시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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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꼬맹이 2008.01.11 18:39
    참..무서운 세상이 되었네요..암튼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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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 2008.01.11 19:02
    저도 메부키님이랑 같은 전화 아까 왔어요-_-
    9번눌러서 욕이라도 해줄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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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왱꾹읭 2008.01.11 19:13
    저희집도 사기전화 엄청 많이와요. 받자마자 끊어야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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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구미 2008.01.11 19:28
    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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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굴데굴알감자 2008.01.11 19:43
    정신똑바로 차려야겠어요..세상 정말 무서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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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ズ 2008.01.11 20:59
    일단 전화걸어놓고 주번이랑 이름물어보면 사기전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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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올로기 2008.01.11 21:11
    저희집도 두세번 왔었는데요
    꼬박꼬박 잘만 내고 있는 전화비가
    제가 받은 날은 59만원이라고 빨리내라고 그러고
    엄마가 받으신 날은 114만원 .,.......-_- 부자되라 이색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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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짱♡ 2008.01.11 21:41
    스팸전화금지해놨더니
    요즘에 이상한 전화는 안오는것 같아요...
    LGT가..이런점에선 좋은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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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쭈니 2008.01.11 21:56
    저도 완전 비슷한 경험 있다능!!!! 주민번호 말하려다가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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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연가 2008.01.11 21:56
    전 며칠전에 가전제품 3백만원 짜리 샀는데 그거 연체 됐다면서,,, =ㅅ =
    가전제품 사지도 않았는데 연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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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애 2008.01.11 22:58
    헉 저도 그 전화 받았어요. 받자마자 끊어버렸어요
    그리고 카드비 500만원 나왔다고하는 전화도 받았어요 ~
    사기인줄 알고 이번에도 그냥 끊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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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 2008.01.11 23:15
    9번누르면 외국으로 연결되서 통화료 부과된다는말도 들은거 같기도하고;;;암튼 사기전화오면 상대도 말구 끊어야겠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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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1.11 23:51
    저도 지난주에 국민카드로 사기성 전화가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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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와키 2008.01.12 02:18
    저도 국민카드요!!! 동생이 받긴했는데 사실 저도 받아보고 싶었어요;; 장난좀 쳐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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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지엔 2008.01.12 09:19
    그냥 이상한 사람들에게 전화오면 그냥 끊어요;;;;
    진짜 이제는 전화도 무서워서 못 받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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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08.01.12 12:49
    그런 전화받으면 아무일이 없어도 며칠간 괜히 마음도 찜찜해지고 이상해요.
    나이 많은 부모님께 다짜고짜 그런 사기 전화할까봐 노파심도 들구요.
    스팸전화를 비롯해 새해엔 그런 쓰레기 전화들좀 안받고 살수 있도록 나랏님들이 힘 좀 더 써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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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미 2008.01.12 19:26
    저희집도 그런 전화가 왔었어요!! 카드가 도용당했다고, 서울의 무슨 백화점에서 260만원을 썼다고
    금감원에서 전화오고 했었죠. 처음엔 아부지가 바람피셔서 다른 여자 뭐 사준건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_-;;;
    죄없는 아버지만 불쌍.. 결국 사기란걸 밝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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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공주님 2008.01.12 21:36
    보이스 피싱은 주로 중국에 회사를 두고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인지 발음이 별로 안좋은 조선족분들이 하시는 경우가 많죠
    잘 들어보시면 낚이지 않을수 있어요 저희집에는 법원이라고 전화가 왔었거든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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