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확실히 단행본의 그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표지도 고급스럽고, 묵직허니 깨끗하지만
노랗게 빛 바랜 단행본을 읽고있으면 그 책을 읽던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하; 너무 감상적인가^^a)
시간이 흐른 책에서 풍기는 묵은내 조차 너무 좋고
맨 뒷 편의 유행 지난 만화책들 광고도 너무 반갑고..
좀 촌스럽고 낡아도 역시 오랜시간 함께해 온 물건이 제일 좋네요~
오늘 책 정리하다 문득 생각나서 적습니다. 하하하;
표지도 고급스럽고, 묵직허니 깨끗하지만
노랗게 빛 바랜 단행본을 읽고있으면 그 책을 읽던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하; 너무 감상적인가^^a)
시간이 흐른 책에서 풍기는 묵은내 조차 너무 좋고
맨 뒷 편의 유행 지난 만화책들 광고도 너무 반갑고..
좀 촌스럽고 낡아도 역시 오랜시간 함께해 온 물건이 제일 좋네요~
오늘 책 정리하다 문득 생각나서 적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