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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생일이였는데요~
생일날 보통 연락 잘 안하던 친구들도

생일축하해~ 하고
싸이나 문자로 몇마디씩 남겨주곤 하잖아요~

전 선물같은거보다
(제가 가난해서 친구들한테 해주는게 편지나
힘을 주는 몇마디뿐이니까요 ㅜㅜ)
한마디 말이나 편지같은걸 더 좋아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해서요~

문자오는거 중에서도 제일 친한 베프 몇명한텐 당연히 문자나 연락오겠지~ 하고 생각하고있었어요~
근데
그 베프들한테 다 연락이 왓는데
베프중 딱 한명만 연락이 안오는거예요~
특히 그 연락 안온 베프는 제가 작년생일날 엄청 챙겨주고
힘들어하는거같아서 편지도막 써서 12시땡되자마다 축하해주고 그랬거든요 ㅜㅜ...

제가 뭐 물질적인걸 바라는게아니라
친구된 이후로 제생일마다 꼬박꼬박 축하한다고 연락해준친군데
어젠 생일인데 하루종~일 연락하나 없으니까 엄청 섭섭하기도하고
은근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얘가 무슨일 있나싶고
폰을 잃어버렸나 싶기도하고 ;;;

제가 민감하고 소심한건가요 ㅠㅠ?!

제가먼저 문자로 찔러볼까요?!
아님 연락 올때까지 기다려볼까요 ㅜㅜ
자꾸 신경쓰이네요 ㅜㅜ 휴,,,,
  • ?
    L♥ 2008.01.08 22:09
    까먹은거 아닐까요 ? -_-;;;
    부끄럽지만 저같은 경우도 친구 생일 잘 까먹어요 ㅠ_ㅠ;;;;;
    그래서 이제 적어놓고 챙기려구요 -_- ;;;;
  • ?
    루피™ 2008.01.08 22:23
    마음가는 친구라면 먼저 연락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듯 한데요. ^^
  • ?
    +포인토+ 2008.01.08 23:34
    부글부글 끓었지만,,
    이제 맘을 내려놓기로.........^^;;;
  • ?
    아장펭귄 2008.01.08 23:40
    저는 -_ ㅜ 솔직히 좀 소심, 세심한 편이라서 그런거 잘 챙기는데 ㅜ
    제 베프는 그런거 썩 ,,, 기억도 잘 못하더라고요 ㅜ _-
    마음을 비우세요 ! / 저도 가끔 안되기는 하지만은요 /
  • ?
    Present 2008.01.08 23:41
    잊어버렸을거같아요 저도 솔직히 친구 생일 잘 잊어서 써놓으려고 노력해요..
    근데 진짜 좀 섭섭하긴하죠 아무래도^^;; 저도 그런 느낌인거 아니까 노력하지만;
  • ?
    Really 2008.01.09 00:28
    12시 넘었으니 전 오늘 생일입니다만,
    제발 작년 처럼 그러지 않기를ㅠ

    (사촌동생이랑 생일이 같아서 거기 파티하는데
    엄마 덕분에 찾아가 꼽사리 껴서 생일 축하 받았어요ㅠㅠ)
  • ?
    사에짱 2008.01.09 01:41
    저도 그랬어요. 섭섭하긴 하죠.. 근데 먼저 말하기도 좀 그렇구T_T
    근데 저도 잘 까먹기도 하고 ..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금요일까지 기억하다가도 토요일, 일요일되면 까먹기도 하는게 사람이잖아요 ㅠㅠ

    어쨌든, 늦었지만 렬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내년에는 더 많은 분께, 더 많은 축하 받으시길 바래요^^
  • ?
    쿠라라 2008.01.09 01:42
    저도 비슷한 상황을 요번 생일에 겪었는데//
    저는 뭐, 생일 몇 달전부터 연락이 없던터라... 생일때는 그래도 문자라도 오겠거니 싶었는데 없더군요;
    지금도 연락안되고...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솔직히 서운하네요;;;
  • ?
    baca 2008.01.09 01:47
    그럴때는 그 베프에게 가서 한대 쌔려주고 오는겁니다 -_-+
  • ?
    반짝작은별 2008.01.09 10:22
    맞아요..섭섭하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압니다.ㅜ
    그냥 문자로 축하한다고 말해주기만 해도 좋을텐데 왜 연락도 없지..
    이러면서 ㅜㅜ
  • ?
    위대한하루 2008.01.09 10:26
    섭섭하기는 하지만! 그럴때를 대비하여서 미리 말해 줍니다~몇일후면 내 생일 이라고요~^^
  • ?
    늘이 2008.01.09 10:48
    저도 잘 까먹는 타입이라서요 생일 전날엔 애들한테 까먹지 말라고
    언제 내 생일이니까 문자라도 보내라고 광고하고 다녀요 히힛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ㅁ<
  • ?
    울랄라공주님 2008.01.09 15:15
    제가 그 친구 타입이라서; 헉;;했답니다. 아, 확실히, 섭섭하겠구나,,라고; 원래 성격무심한타입이면
    실수로 그럴수도있어요. 후후후;;;
  • ?
    キラキラ-★ 2008.01.09 16:30
    그것도 그렇고.. 저도 잘 까먹긴 해도 섭섭하긴 매한가지..

    나는 걔를 정말 나의 절친한 친구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입에서 나랑 제일 친한 친구 누구랑 같이 놀러갔었는데 식의 얘기가 나올때도.........섭섭해요T_T
  • ?
    Gen 2008.01.09 18:08
    생각보다 실망 많이 하죠...
  • ?
    육희 2008.01.09 21:16
    제 얘기네요;ㅁ;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은근히 섭섭해요. 생각보다.
    문자 한 통 만 보내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그 친구는 잊어버렸을 거에요. 결국 미리 얘기해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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