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코이조라 봤어요 후후후

by 울랄라공주님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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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조라 봤어요

이러면 또 미안하긴 하지만

언제 저희나라가 계약을 할지 알수가 없어서

판도라 tv에 치니까, 있는거에요!

그래서 점심먹으면서 봤는데

아, 아라가키 유이씨가 왜 요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지

온몸으로 이해가 가면서

그러면서도, 그러면서도, 휴대폰 소설의

한계가 명확해졌달까나;;;

재미있기도 했고 엄청 울기도 했고

아기 무덤에 매년마다 가서 눈사람 만들어 놓는 부분이

가장 슬프고 감동적이었지만

으음,,,, 보신분들은 제가 어떤부분에서

5%부족하다고 하시는지 아실거에요

콕집을수는 없는데요, 허전~한느낌. 아시나요?

아, 그래도 다른의미로 무지 감동한건

그게 실화에 가까운 작가 자신의 이야기라고해서

작가얼굴 보고싶어졌어요

작가, 그런사랑을 해보셨다면 정말 대단한분! 이군요.

어쨌든 아라가키 만세였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전지현씨 작품처럼

여주인공의 여신스러움을 승화시킨 작품이었어요. 하하하하

남자주인공인 히로역할 맡으신 하루마라는분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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