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 것 같은 하늘.. 축하해 주세요(^ ^

by 雅紀ネコ:D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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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만 22번째 생일이에요..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축하메세지가 띵동띵동.... 그 출처는 롯데홈쇼핑.. 할인마트.. 뭐 요딴곳..;;

남자친구와는 어제 말다툼을 했습니다.. 참나.. 생일 하루 앞두고 참 좋은 선물 받았지요..

오늘은 남친이 아르바이트를 가는 날이라 만나지도 못하고..

작년에도.. 올해에도 이렇게 아픈 추억을 만들어주는 남자친구가 참 밉습니다.. ㅠㅠ

하기사.. 새삼 축하받을 제 생일은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잘 느꼈지만요..

그래도 2005년부터 매번 생일..지음가족들에게 축하 리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기분이 너무나도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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