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일본에 살고있는 가난한 유학생입니다.
가난을 벗어나고자(가난=맛있는걸 못사먹는 의미의 가난) 편의점 알바를 이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삼십분전에 예쁘신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큰 안경에 모자쓰시고..
사실 얼굴도 눈에 확 뜨일 정도로 예뻤지만..
그보다 옷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누군지 전혀 인식 못하고.. 계산할때까지 옷만 보고 있었습니다.
생수랑 음료수 사시더라구요^^
계산 다 끝내니까 저쪽 구석에서 창고정리하던 일본친구가..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오더니..
" 見た? 見た? (봤어? 봤어?) "
" 何を? (뭘?) ?
잠시 침묵...
그녀가 바로 "미야자키 아오이" 라 사람들이 부르는 여배우라네요...
헉.. 너무너무 놀라서.. 바로 피씨방에 와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옷만 보고 앉아있었다니... 근데.. 옷이 예쁘긴 예뻤어요. 코트가 파란색^^
일본에 와서 두번째로 연예인 봤는데.. 왠지 저는 제대로 본 기억이 없네요( 첫번째는 쇼지키신도이 촬영하는 도모토 쯔요시군 )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지음아이는 굉장한 힘이 되는 사이트에요^^
앞으로도 이쁜 발걸음이 넘쳐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 살고있는 가난한 유학생입니다.
가난을 벗어나고자(가난=맛있는걸 못사먹는 의미의 가난) 편의점 알바를 이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삼십분전에 예쁘신 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큰 안경에 모자쓰시고..
사실 얼굴도 눈에 확 뜨일 정도로 예뻤지만..
그보다 옷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누군지 전혀 인식 못하고.. 계산할때까지 옷만 보고 있었습니다.
생수랑 음료수 사시더라구요^^
계산 다 끝내니까 저쪽 구석에서 창고정리하던 일본친구가..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오더니..
" 見た? 見た? (봤어? 봤어?) "
" 何を? (뭘?) ?
잠시 침묵...
그녀가 바로 "미야자키 아오이" 라 사람들이 부르는 여배우라네요...
헉.. 너무너무 놀라서.. 바로 피씨방에 와서 글 올리고 있습니다.
옷만 보고 앉아있었다니... 근데.. 옷이 예쁘긴 예뻤어요. 코트가 파란색^^
일본에 와서 두번째로 연예인 봤는데.. 왠지 저는 제대로 본 기억이 없네요( 첫번째는 쇼지키신도이 촬영하는 도모토 쯔요시군 )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지음아이는 굉장한 힘이 되는 사이트에요^^
앞으로도 이쁜 발걸음이 넘쳐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