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살까지 머리가 없었던지라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절 남자애로 알았었다는_-_)
초등학교때까지 한번도 머리를 안 잘랐었거든요, 아까워서;
그러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귀밑단발로 자르고(이때 정말 엉엉 울뻔한;)
또 길렀었는데 작년 여름에 볼륨펌을 하면서 머리를 좀 많이 잘랐었거든요, 어깨길이 보다 좀 짧게.
벌써 6개월이 지나니까 머리가 많이 길어서 (사촌동생이 언니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래- 라고 하네요-_-)
좀 잘라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새해에고 하다보니 콱- 잘라버릴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하;
머리는 자르면 자를 수록 더 자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귀 뚫으면 뚫을수록 더 뚫고 싶은 것처럼.
사실 하고 싶은 머리는 윤은혜씨의 은찬이 머리. 하지만 유전자의 저주를 받아 얼굴이 좀 (많이) 크고 반곱슬보다 좀 심한 곱슬이라
.......절 보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포기를 해야할 것 같네요(웃음)
자르고 싶어 미치겠어요 으헝헝;ㅂ;
이러다보니 또 눈에 들어오는게 무한도전 쉘위댄스편의 박지은씨 머리. 으아아아악 <-
초등학교때까지 한번도 머리를 안 잘랐었거든요, 아까워서;
그러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귀밑단발로 자르고(이때 정말 엉엉 울뻔한;)
또 길렀었는데 작년 여름에 볼륨펌을 하면서 머리를 좀 많이 잘랐었거든요, 어깨길이 보다 좀 짧게.
벌써 6개월이 지나니까 머리가 많이 길어서 (사촌동생이 언니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래- 라고 하네요-_-)
좀 잘라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새해에고 하다보니 콱- 잘라버릴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하;
머리는 자르면 자를 수록 더 자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귀 뚫으면 뚫을수록 더 뚫고 싶은 것처럼.
사실 하고 싶은 머리는 윤은혜씨의 은찬이 머리. 하지만 유전자의 저주를 받아 얼굴이 좀 (많이) 크고 반곱슬보다 좀 심한 곱슬이라
.......절 보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포기를 해야할 것 같네요(웃음)
자르고 싶어 미치겠어요 으헝헝;ㅂ;
이러다보니 또 눈에 들어오는게 무한도전 쉘위댄스편의 박지은씨 머리. 으아아아악 <-
긴 머리 자르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자르고 나면 계속 자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