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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살까지 머리가 없었던지라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 절 남자애로 알았었다는_-_)

초등학교때까지 한번도 머리를 안 잘랐었거든요, 아까워서;

그러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귀밑단발로 자르고(이때 정말 엉엉 울뻔한;)

또 길렀었는데 작년 여름에 볼륨펌을 하면서 머리를 좀 많이 잘랐었거든요, 어깨길이 보다 좀 짧게.

벌써 6개월이 지나니까 머리가 많이 길어서 (사촌동생이 언니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래- 라고 하네요-_-)

좀 잘라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새해에고 하다보니 콱- 잘라버릴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하;

머리는 자르면 자를 수록 더 자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귀 뚫으면 뚫을수록 더 뚫고 싶은 것처럼.

사실 하고 싶은 머리는 윤은혜씨의 은찬이 머리. 하지만 유전자의 저주를 받아 얼굴이 좀 (많이) 크고 반곱슬보다 좀 심한 곱슬이라

.......절 보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포기를 해야할 것 같네요(웃음)

자르고 싶어 미치겠어요 으헝헝;ㅂ;



이러다보니 또 눈에 들어오는게 무한도전 쉘위댄스편의 박지은씨 머리. 으아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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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stler 2008.01.04 10:22
    여자분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긴 머리 자르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자르고 나면 계속 자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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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cu0000 2008.01.04 10:45
    저도 머리 하고 싶어요 ㅠㅠ
    근데 해도 일주일 지나면 부스스해진다는...

    긴 머리 자르고 나서 다시 기르는 중인데 쉽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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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1.04 10:45
    저도 가슴 까지 오는 머리 얼마전에 확 잘랐답니다. 은찬이 머리 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밖으로 말이 나오지 않아;
    어째 어째 설명해서 겨울연가[제목이 가물?] 최지우씨 머리정도로..

    아무튼, 막상 자르고 만족한 적 그닥 없었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쏙 들어서 좋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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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술 2008.01.04 12:17
    저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다 숏컷이였는데...
    부모님들이 아들이냐는 얘기를 몇번 들이시고는 더이상 못자르게 하신답니다.ㅠㅠ

    머리는.. 한번 자르면 .. 계속 자르고 싶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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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리우 2008.01.04 14:41
    시원하게 한번 미시길...............ㅋ(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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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그대로 2008.01.04 15:18
    한번 미시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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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옹 2008.01.04 15:25
    전 머리자르면 다 뻐쳐서 못자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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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8.01.04 15:46
    저는 남자지만 반대로 지금 기르는 중입니다;;;;; 단발보다도 약간길다고 해야하나요????? 대충 말하자면 묶으면 꼬랑지 만들정도;;;

    모르는 사람은 여자냐는 질문도 할정도로;;;;;

    물론 여성분처럼 구레나룻을 귀 위로 넘기거나 하진 않지만 하여튼 좀 긴편입니다;;;;;

    전 2월까지 기르고서 조금 자를 예정이에요

    물론 너무 짧게는 아니고 조금 자르고 다듬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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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8.01.04 17:23
    고은찬머리는 하지마세요 ㅠ_ㅠ

    어쨋던 난 머리를 자를거다! 하시면.. 박지은씨머리 저도 너무너무 예뻤어요!
    박지은씨 머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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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2008.01.04 19:41
    전 짧은게 안 어울려서.(커트 잘 어울리는사람들 참 귀엽던데) 하지만 전 긴머리를 좋아해서 괜찮아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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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꼬맹이 2008.01.05 12:15
    요번에 아찔소 나온 작은여자분 머리 진짜 이쁘던데요~
    히로스에료코을 닮은..이름이....음...기억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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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gWol 2008.01.06 00:54
    전 중학교때 규정이 엄해서 길어봤자 어깨정도였는데 최대한 기르고 다니다가
    중3때 친구가 컷트쳐준이후로 고1때까지 바가지쓴것같은 머리를 하고다녔죠.......................(그땐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지금은 많이 길었는데 기른건 아깝지만 막 자르고 싶고 그래요ㅜ
    자르면 후회할거 알아서 안자르긴 하지만;


    근데 일단 자른 당시에는 홀가분하고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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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girl 2008.01.06 13:00
    저도 잘랐어요~~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인해 이미 머리결이 많이 상하고 숱을 안쳐서 머리가 뜨는 바람에 미련없이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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