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가든이요..

전 펑크락을 안 좋아하거든요(엘레가든 펑크맞죠?;)
시끄럽고(시끄러운건 좋아하는데-_-; ) 보컬들 목소리가 가벼운 느낌이 많고; 상쾌하지만 단조롭고 지루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별로..그 유명한 범프도 들어본 노래는 K가 다예요. 그노래는 가사가 예술이었기때문에...
외쿡 밴드들도 펑크는 빼고..어쨌거나 저쨌거나 제 취향에 안 맞으니..
근데 엘레가든 우연히 들었는데 뭐죠-ㅂ-
노래 좋잖아-_-(그 앵앵대는;;;팬분들께 죄송;;; 보컬임에도 불구하고.-_-;;)
멜로디라인이 뚜렷해서 그런가..
아..어쨌거나, 엘레가든 앨범이 5개밖에 없나요?
들어보고있는데..괜찮네요 :) 발음도 좋으시고(미쿡 사셨다던가..)
펑크 초짜인 제가 듣기에도 괜찮은 밴드인거같아요 :) 사실 이쪽 계열은 전혀 무관심이라;; 이름만 들어보고있었거든요^^;
요즘 듣지 않았던 노래들어보기에 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