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성형 했니?

by Hyewon90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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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쿡에서 5년쯤 살다가 들어왔어요...

근데 초등학생때는 165에 75.... 완전 뚱뚱했었는데

열심히 다이어트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174에 54 유지하구 있는데요...

다들 한국 들어와서 보니깐

" 너 성형했니,.. ? 어쩜 본판이 그렇게 달라질수가 있어" 라고들 하시는데...

부모님의 대 반대로 성형 하구 싶어도 못하는데 흑T_T

기분 좋으면서도, 내가 예전엔 정말 추했었구나 싶어요....

역시 여자는 살을뺴면 100배 예뻐보일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