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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땜에 아픈게 처음이라 그게 사랑니때문인줄 몰랐어요;ㅁ;
막 밑에 글 올리고 새벽 4시까지 혼자끙끙앓다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는 아빠를 붙잡고 막 치통땜에 미치겠다고 죽는소리했더니
그소리땜에 엄마깨고, 사랑니때문이라고 그러시네요;ㅅ;ㅅ;
타이레놀 먹고 통증이 다 가신건 아니지만 잘수있을정도는 안정이 되었답니다;
방금 일어났는데 아직도 아프긴 아프네요..침 삼킬때도 고통이 느껴져요..ㅠ_ㅠ
왼쪽볼은 사탕이라도 문것처럼 부어있고...하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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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연가 2008.01.02 12:25
    으으 그 고통 잘 압니다 ㅠ_ㅠ
    저도 사랑니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ㅠ
    그런데 왜 사랑니를 사랑니라고 부를까요?? 갑자기 궁금해진,,,;ㅛ;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봐야 겠네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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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2008.01.02 12:36
    전 그러기전에 뽑아버렸었어요; 14살땐가. 뽑는것도 고통이었는데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ㅂ;으헉
    화이팅;ㅂ;이에요!

    사랑니가 사랑니인건, 한참 사랑을 할 시기에 나서 그런걸까요
    아지만 사랑니 나서 아프면 살 빠져서 이뻐지니까 사랑을 할 수 있기에 사랑니일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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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2008.01.02 14:06
    전 교정때문에
    사랑니 잇몸을 째서 뺏다는 ㅠ_ㅠ
    그때 마스크도 안하고 거의 하루종일 손으로 볼가리고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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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에짱 2008.01.02 16:26
    지나님, 아파서 살빠지면 이뻐져서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니..라는 말 너무 웃겨요 >.< 센스만점!
    저는 아직 사랑니 안 나서 모르겠는데, 많이 아프신가보네요T_T
    으으.. 왠지 저도 막 아픈듯한 느낌... 힘내세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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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짱♡ 2008.01.02 17:22
    전 20대 초반인데..아직까지 사랑니가 안나와서
    왠지 걱정되요...ㅠㅠ 갑자기 나타나서 날 괴롭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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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1.02 18:39
    저 뭔지 알아요T_T 저는 잇몸이 동그랗게 붓는데 그러면 씹을 수가 없어요.
    양치할때 아프고 염증이 번져서 침 삼킬때 아프고 이런건 다 괜찮은데 씹지 못하는 고통..........T_T
    누룽지도 빨아먹을때 정말 비참했어요.

    근데 한 1주일 약먹고 난리치면 또 염증이 가라앉으니 안 뽑게 되고 그래서 다시 악순환 되고; 전 이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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