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악에 질렸어요...

by Leah Dizon♡ posted Jan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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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POP을 접한지는 얼마 안 됬어요.
동방신기랑 코다여사랑 같이 한 거 보고
J-POP을 접하게 되었는데...(거의 2달 전;)
그 전까지는 계속 팝에 빠져 살았었죠..
우리나라 음악중에는 들을 노래가 없어요.
특히 소몰이..창법의 R&B만 빼면
매일 매일 가요만 듣고 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분들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아무리 한국사람 정서가 한.. 이라고 해도
매일 발라드는 쏟아져 나오고 음은 비슷하고
항상 슬픈 노래가 사랑받고
제 정서랑은 너무도 안 맞아요.
J-POP은 저의 도피처라고나 할까...
장르도 다양해서 좋고...
아직 쟈니스나 하로프로 음악은..
제가 받아들이기 힘들긴 하지만;;
제가 팝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분들보단
크리스탈케이같은 혼혈 가수분들 음악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 사랑받는 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이돌을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에서는 아이돌이 인기 킹왕짱이고 대우도 잘 해주잖아요
우리나라는 완전 개;무시하는데... 그런 점도 부럽고 ..ㅠㅠ
몇 년 전에는 아예 한국 가수 누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살았었어요.
JYP 컴백하고 빅뱅 나오면서 다시 가요에 정을 붙이고 있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미디엄템포 알앤비의 압박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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