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표절이라는 건 참 애매해요. 아이디어는 저작권이 없거든요..ㅠㅠ
근데 이건.. 확실히 영상물 자체가 그냥.. 너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오프닝이 스맙 콘서트를 보고 나서 기획되었다고 봐야할 듯 하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 정도로 비슷할 수 있을까 싶어요. 아니, 비슷하다는 단어를 쓰기도 부끄럽네요;; 똑같다는 단어가 오히려 더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 자체도 그렇고(특히 뒷부분에 달려가는 장면은 뭐..) 무엇보다 영상효과 자체가 그냥 빼다 박았다고 봐야 하네요.
만약 이게 그냥 단순히 '각 멤버들의 모습을 아기에 투영시켜 스토리를 만든다'라는 정도만 비슷했다면 이는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이 섰을 거에요. 앞서 말씀드렸듯 아이디어는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열 중에 여덟이 비슷하다 해도 그게 아이디어가 비슷한거라면 표절이 아닌 거 랍니다..ㅠㅠ 참.. 어려운 게 저작권인 거 같아요.
근데 이건... 전반적인 스토리도 그렇고 영상효과까지 같은 걸 보아 완벽한 도용..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물론 만약 엠비씨 측에서 이에 따라 저작권료라던가 차용비를 지불하고 아이디어를 가져온 거라면 모를까, 그러지 않고서야.. 안그래도 요즘 무대장치같은 것 때문에 좀 문제가 있던데^^;; 요것도 내일 네이버 메인에 딱 뜰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근데 이건.. 확실히 영상물 자체가 그냥.. 너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오프닝이 스맙 콘서트를 보고 나서 기획되었다고 봐야할 듯 하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저 정도로 비슷할 수 있을까 싶어요. 아니, 비슷하다는 단어를 쓰기도 부끄럽네요;; 똑같다는 단어가 오히려 더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 자체도 그렇고(특히 뒷부분에 달려가는 장면은 뭐..) 무엇보다 영상효과 자체가 그냥 빼다 박았다고 봐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