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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앨리샤키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제가 6년전이었나.. 그 때 가수가 꿈이었는데
아는 애랑 같이 축제에 나가게 되었는데
음악선생님이 걔만 이뻐하는거예요.
솔직히 실력은 제가 더 낫다고(허허).. 생각했는데
걔는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상 주시고
연말 교사음악회 할 때도 걔랑 선생님이랑 듀엣으로 노래부르고
진짜 막 화가 나서 제 방 침대 베개에 얼굴 묻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걔가 그 때 불렀던 게 앨리샤키스 노래였거든요
내가 너보다 잘 해서 널 꼭 이기고 말겠어 라는 생각으로
앨리샤키스 노래 찾다가 완전 빠졌어요.
그리고 그 다음 해 축제에 꼭 나가서 이기려고 했는데
전학을 가버리는 바람에.. 무산됬었죠.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이자 외국인이 앨리샤키스예요.
지금 되돌이켜 생각하면 웃긴데 좋아하게 된 계기가 참 특이하죠.
길 가다가 노래를 듣고 감동받아서 도 아니고 친구 소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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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엠 2007.12.31 16:00
    저는 스맙이랑 브이식스 좋아하는데요! 스맙은 기무라타쿠야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브이식스는 어떤 카페에 자주 브이식스 영상이 올라와서 보다가 팬 됐어요~ 둘 다 공통점은 재밌어서 팬이 됬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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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겨교규 2007.12.31 16:10
    엘리샤키스 새앨범도 들어보셨나요? 요즘 미국은 노래 NO ONE 으로 아주 난리난것같더라구요..벌써 몇주째 차트 1위를 놓치지 않다가 요즘은 2위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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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2007.12.31 16:21
    보아는... 처음에 안티였어요. 데뷔전에.. 그 때 데뷔전에 말 많았잖아요. 저도 그 때 초딩때라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른채 그저 소문에 의해서만 안티였었는데 데뷔무대 보고 바로 팬~_~v 같이 성장해 왔어요^0^;
    아쿠아타임즈는... 웬츠 목소리 들으려고 브레이브스토리 cm 찾아보다가 cm에 흐르는 곡 듣고 '이 곡이야!'라고 바로 소리쳤었는데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감동받은 곡이었어요. 그래서 그 노래가 어떤 곡인지 막 찾아다 풀로 들었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급 빠져들어서는 지금은 보아보다 더 좋아하고; 완전 빠져있어요. 이렇게 빠져있는 거 처음이네요. 이러다 진짜 미쳐버릴지도=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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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oyui 2007.12.31 16:49
    저는 명탐정코난 보다가 쿠라키마이를 알게되서 그 후로 jpop의 세계로....
    KinKin는 친구가 광팬이여서 알게됐구...그 후에 저도 미친듯이 빠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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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OP 뮤직 태성 2007.12.31 18:26
    저는 이토유나 너무 좋아해요^^ 다음주에 앨범 나온다구하던데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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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타핑크♥ 2007.12.31 19:07
    저는 중1때 친구가 시이나링고노래를 들려줬는데 솔직히 그때 뭐이렇게 불러 라는 생각을했는데..
    정말로 중독성이 장난이아니고 링고 매력에 푹푹 빠져들었어요 ~
    우리나라음악을 듣다가 일본음악을 들으니까 약간 충격이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음악 저리가라!!! 이정도에요 <<나쁜건가요ㅠㅠ??
    링고음악을 들으면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가사는 꼭!!!! 보셔야 될듯,,,

    그리고 일본음악듣다보면 음악파일에 어느샌가 우리나라음악이 없고 일본음악만 몇기가를 차지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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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아무로♡ 2007.12.31 19:30
    2003년도에 여러 장르 음악 듣는다고,, 맥스엠피3 일음쪽에 들어가게되었는데 J-POP의 뮤즈 아무로 나미에, 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 라는 문구를 보게되었지요..
    그래서 아무로 바디필 듣고, 아유 엠 듣고나서 관심을 갖게된 후,., 아무로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ㅠㅠㅠ
    그때가 벌써 이제 4년전이네효 ㅠㅠ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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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사보노보노 2007.12.31 20:37
    전 a-nation을 보고
    좋아하게 됐네요...^^
    우리 못찌양의 방방뛰는
    모습......정말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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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토+ 2007.12.31 20:44
    하마사키아유미 - 엠티비에서 뮤비틀어주길래 무슨 여자가 저렇게 예뻐!!! 하며 끝까지 지켜봤죠.

    게다가 노래까지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그때 Moments 뮤비본 이후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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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_HYDE 2007.12.31 20:49
    저는 GTO1기 오프닝 Driver's High 를 듣자마자 바로 라르크에 빠져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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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7.12.31 20:50
    전 옛날 벅스뮤직(....) 뒤지다가 빠져들게 된 것 같아요'ㅁ'
    (소피아도 블루하츠도...학학)
    알게 된 경위는 쟈니스를 통해서지만 =ㅂ=;; 음악 듣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생각해보니 전부 벅스뮤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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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자 2007.12.31 21:08
    저도 거의 모든 사람들을 벅스로 알게되었죠(...) 확실히 가수 발굴에 좋은 사이트이긴 해요 :D
    아유도 라르크도, 각트도, 케미도, 무려 마샤마저 거기서 알았...
    일본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는 봉신연의 팬페이지 bg로 깔렸었던 아무로 노래 처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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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별이 2007.12.31 21:45
    아는언니가 시이나링고의 application을 들려줬어요.
    뭐 내 취향은 아닌데, 잘 만든 곡이다. 매끈하고 세련되네.
    막 이런 건방진 생각을 하다가 어느날 심심해진거에요!
    그래서 *리*다에서 링고 노래 들어봤는데
    identity랑 행복론에서 격침당했습니다. =_=;;
    그 때부터 링고 빠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서태지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 깍아 내릴 때 단골로 나오던 사람이라서
    솔직히 별로=_=였거든요. 막 잘난척 하는 것 같아서.
    근데 또 갑자기 심심해진거예요;
    그래서 노래 들어봤는데
    대경성, 지킬박사와 하이드 듣고 완전 빠져버렸더라고요
    그 노래만 너무 들어서 폐인이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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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하루 2007.12.31 22:01
    전 킨키를 좋아하는데요~ 처음에 코이치가 충연했던 '리모트' 라는
    드라마를 보고 킨키라는 가수를 알게되고..
    노래를 알게되고 그들의 열정과 개성에 폭 빠져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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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야 2008.01.01 00:50
    포르노그라피티!!
    포르노 팬분들 가운데는 가장 흔한 동기죠,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 メリッサ!!
    목소리에 홀릭해버렸어요♡
    사실 그거 듣고 관심이 생긴건 아니지만~; (가수 이름 알아볼 생각도 안해봤어요 이때는;)
    강철의 연금술사로 소x바x에서 검색하면 그 당시 メリッサ의 커플링 곡인 月飼い가 자주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자주 나온 만큼 괜히 궁금증이 생겨서 들어봤는데,
    딱 メリッサ부른 가수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미디어 정보 보니까 Porno Graffitti라고 돼있어서 깜짝 놀랬었죠~
    목소리 홀릭의 위력은 대단했던 겁니다, 아아-

    그래서 지금 4년째 좋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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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8.01.01 12:41
    전 게임을 좋아해서 일음은 모두 게임으로 알게되었어요. 게임 오프닝이라든가, 큰북의 달인이나 응원단 같은 음악 게임에 수록된 곡을 찾아보다가 가수들을 좋아하게 되었죠.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는 노래 한 곡 듣고 시디 한 장을 아무 생각 없이 샀다가 그 시디 들은 뒤에 좀비처럼 음반 가게로 달려가서 라센 나온거 다 사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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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도 2008.01.01 14:31
    전 한창 일본에 관심이 생길 때 한번 들어보자!!하고
    아유하고 아무로 등등 제가 그당시 알고있었던 가수들의 노래를 다운받았었는데...
    그 중에서 아유의 노래는 몽땅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유에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계속 알아보다보니 홀릭...

    이젠 팬질이 하늘로 치솓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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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gWol 2008.01.06 01:15
    전 히키 좋아하는 친구가 일음을 권해서(당시 관심없었음) 그때 아유 노래를 들어보라고 해서
    벅스뮤직에서 ABC순으로 듣다가 A song for XX에 뻑가서 아유와 함께 일음의 길로~

    그때 노래도 좋았지만 가사도 너무 좋았어요........
    질풍노도의 시기여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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