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덕분에 아주 좋은 추억도 쌓고
돈도 많이 저축할수 있게 됬네요^^
서비스도 엉망 안전도 엉망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어요
스키타다가 무릎을 다쳐서 맨날맨날 병원에 다녀야 하고요
무릎이 이러니 걷기도 불편해서 갈때 올때 택시 타야하고요
매일 진료비에 왕복 택시비에 약값까지....
전 단체로 갔고 초보여서 몇명에 강사 하나씩 해서 배웠구요
강사는 멈추는 법도 알려주지도 않은 채 멈추는 법 모른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어떻게 다쳤냐면요 일단 이것저것 좀 배우고 시간이 없대서 실전연습부터 하자 해서
제일 초급코스로 갔어요
초급코스에서 몇부분 씩 나눠서 내려가는데 처음엔 먼저 내려가서 한명씩 내려오는걸 지켜보더니
좀 가더니만 이젠 알아서 내려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가는데 제가 너무 빨라서 놀라서 다리에 힘을 빼서 더 속도가 빨라진건지
굴러서 무릎을 기둥에 부딪혔어요 스키는 날아가 버리고.
사람들다 괜찮냐고 소리지르고 일어날수 있겠냐고 그러는데
강사는 와보지도 않았어요 제가 다친 것 조차도 몰랐고요.
전 그래서 그냥 힘도 안들어 가는 다리로 그냥 끝까지 스키타고 내려왔고 너무아파서 그만 타겠다고 했더니
뒤늦게 와서는 스키가 무섭냐고 묻고는 너무 아파서 그런다니까 아 그래요 그럼 하고 가버렸어요.
물론 다른 분들 다시 가르쳐야 하니까 저하나 돌봐줄 시간이 없었다고 쳐요
어디가 어떻게 다쳤는지 왜아픈지 정도는 물어봐줘야죠.
어떻게 하라는 말도 없이 휙 가버리면 어떡하라고요? 책임감도 없고 안전에 대한 의식도 없고.
모두가 다 초보자인만큼 그만큼 더 안전에 신경 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지 하루 배우고 가는 사람이라고 막 대하는 건지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고 짜증내고
처음배우는 건데 모르는 거 당연하고 잘 못하는거 당연한거잖아요.
물론 처음 배우면서 넘어지고 하는거 당연하지만 그냥 넘어진 것도 아니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져서 좀 걷는 건 문제 없고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지만 수술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일대일 강습도 아니라서 뭐 말도 못하겠지만 아무튼 안전교육이나 제대로 시키고 강사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자기가 스무살이니 어쩌니 얘기할 시간에 안전교육이나 더 받는게 어떨까요.
책임감. 친절. 안전 중요하지 않을까요.
휘닉스파크 자유게시판에 올릴려고 생각해놨는데 써봤자 제 손만 아프겠네요
안그래도 휘닉스파크 안전도 그렇고 이것저것 불친절로 고객들 말이 많던데 달라지는 거 하나없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자신들한테 불리한 글이나 피해당했다는 글 올라오면 무단으로 삭제해 버리고.
힝 쓰다보니 또 화가나서 막 써버렸네요. 읽는 분들에겐 죄송하단 말씀을...워낙 두서없이 쓴 글이라서..
돈도 많이 저축할수 있게 됬네요^^
서비스도 엉망 안전도 엉망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어요
스키타다가 무릎을 다쳐서 맨날맨날 병원에 다녀야 하고요
무릎이 이러니 걷기도 불편해서 갈때 올때 택시 타야하고요
매일 진료비에 왕복 택시비에 약값까지....
전 단체로 갔고 초보여서 몇명에 강사 하나씩 해서 배웠구요
강사는 멈추는 법도 알려주지도 않은 채 멈추는 법 모른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어떻게 다쳤냐면요 일단 이것저것 좀 배우고 시간이 없대서 실전연습부터 하자 해서
제일 초급코스로 갔어요
초급코스에서 몇부분 씩 나눠서 내려가는데 처음엔 먼저 내려가서 한명씩 내려오는걸 지켜보더니
좀 가더니만 이젠 알아서 내려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가는데 제가 너무 빨라서 놀라서 다리에 힘을 빼서 더 속도가 빨라진건지
굴러서 무릎을 기둥에 부딪혔어요 스키는 날아가 버리고.
사람들다 괜찮냐고 소리지르고 일어날수 있겠냐고 그러는데
강사는 와보지도 않았어요 제가 다친 것 조차도 몰랐고요.
전 그래서 그냥 힘도 안들어 가는 다리로 그냥 끝까지 스키타고 내려왔고 너무아파서 그만 타겠다고 했더니
뒤늦게 와서는 스키가 무섭냐고 묻고는 너무 아파서 그런다니까 아 그래요 그럼 하고 가버렸어요.
물론 다른 분들 다시 가르쳐야 하니까 저하나 돌봐줄 시간이 없었다고 쳐요
어디가 어떻게 다쳤는지 왜아픈지 정도는 물어봐줘야죠.
어떻게 하라는 말도 없이 휙 가버리면 어떡하라고요? 책임감도 없고 안전에 대한 의식도 없고.
모두가 다 초보자인만큼 그만큼 더 안전에 신경 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지 하루 배우고 가는 사람이라고 막 대하는 건지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고 짜증내고
처음배우는 건데 모르는 거 당연하고 잘 못하는거 당연한거잖아요.
물론 처음 배우면서 넘어지고 하는거 당연하지만 그냥 넘어진 것도 아니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져서 좀 걷는 건 문제 없고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지만 수술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일대일 강습도 아니라서 뭐 말도 못하겠지만 아무튼 안전교육이나 제대로 시키고 강사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자기가 스무살이니 어쩌니 얘기할 시간에 안전교육이나 더 받는게 어떨까요.
책임감. 친절. 안전 중요하지 않을까요.
휘닉스파크 자유게시판에 올릴려고 생각해놨는데 써봤자 제 손만 아프겠네요
안그래도 휘닉스파크 안전도 그렇고 이것저것 불친절로 고객들 말이 많던데 달라지는 거 하나없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자신들한테 불리한 글이나 피해당했다는 글 올라오면 무단으로 삭제해 버리고.
힝 쓰다보니 또 화가나서 막 써버렸네요. 읽는 분들에겐 죄송하단 말씀을...워낙 두서없이 쓴 글이라서..
가르치는게 서투른 한이 있더라도 '고객'인만큼 친절은 기본이고, 레져기때문에 안전은 필수사항인데말이죠
정말 못 할 일 하는 강사라는 말밖에...
다치신거 별 탈 없이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