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우울하네요,,,, 흑흑

by 천년연가 posted Dec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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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발표가 났습니다 흑흑
저번 학기보다 심하게 떨어진 학점,,,
부모님께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막막하군요,,,
심지어 게이버에서 성적표조작 검색까지 한,,,=ㅅ =;;;;;;;;;;;
1학기때 생각보다 학점이 잘 나와서 부모님의 기대가 엄청 컷는데,,
휴,,,
정말 우울하군요,,
이럴땐 보통 술을 마시던데 전 입에 한방울도 못대는 아이라;;;
머리가 멍~ 합니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아무런 의욕도 없고,,,
껏다켯다 반복을 하면서 성적을 몇번이고 다시 봤지만 똑같군요 ㅠ
변할리는 없지만,,,,,,,,,,,,,,,,
내년에는 정말 피 터지도록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ㅠ
겨울방학때도 열심히,, 해야되겠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