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커플 타도 '를 외치던 날이 겨우 지나갔네요.
24일 밤 11시 59분에 취침 시작해서 오늘 0시 1분에 일어나려던 계획은,
안타깝게도 무산되었습니다. 저는 무적의 솔로부대원이거든요. ^ ^;;;;
어쨌든 그 날이 지나가고 나니 벌써 생일이 되었네요.
지음과 함께;하는 네 번째 생일입니다. 꺄울
축하해주시면 2008년은 부자되는 해일겁니다. (사실은 축하 구걸이라고 말못ㅎ...)
5일 남은 2007년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꿈에 유명인이 나오면 급 좋아지는 습성;이 있는데, 얼마 전에 빅뱅이 나왔어요.
좌지용 우최탑, 최탑과 다른 아이들은 얼굴 기억 안 남. 이었는데
얼굴 또렷하게 보인 지용이 말고 대성이라는 아이가 뜬금없이 좋아졌어요.
나이 차이 다섯살... (아 눈물 좀 닦을게요)
님도 남은한해 마무리잘하시구.. 내년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