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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리플을 한번 읽어보니,
전화번호에 뜻이 담기면 뭐해 서비스가 꽝인데
대부분 이런 글이 많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뭐, 여기서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택배회사 썩었어요-ㅅ-;;

다른 물건 인터넷에 사지 않지만 (한번 된통 당해서)
책같은 건 돈 모아서 한번에 6~7만원어치 지릅니다.

그 항상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은 한*택배와
계약을 맺었거든요.

왜 우리 동네에 오는 한*택배 기사 아저씨는 매번
확인전화도 없이 경비실에 물건 던져 놓고 갑니까.. 대체

책도 한두권 가벼우면 이해가 가요.
그 무거운 걸 들고 끙끙 거리면서 집까지 가져가면

(왜 울집은 경비실에서 먼거야 짜증까지 확-)

그래놓고 밤 10시 쯤 되면
"댁에 안계셔서 물건을 경비실에 맞겨놓았습니다."
라고 문자가 옵니다.

누구 열받게 하는 것도 아니고-_-
집에 사람이 있던 없던 전화해서 확인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파트 경비실이 있어서 다행이지
일반 주택이었으면 문앞에 놔두고 갈 태세인 것 같은데요.

(매번 책주문 할때만 그러니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_-;;)

택배회사에 불만요청해도 소용없고...
정말 썩을대로 썩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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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2007.12.24 00:55
    저희 동네두요, 그냥 경비실에 가져다 놓더라구요. 아파트 입구에 확인하고 들어오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있어서 그런가 그냥 앞에 차 대놓고 경비실에 갖다 두더라구요.. 우체국 아저씨는 항상 무거운 것도 카트 끌고 올라오셔서 직접 들여 놓아 주시는데. 이사오기전에 우체부 아저씨는 진짜 킹왕짱이었음. 제가 워낙 택배로 많이 시키다 보니 얼굴 외워서 전화 해서 빨리 가져다 주세요, 아저씨, 하면 진짜 10분 안에 달려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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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라상 2007.12.24 01:21
    택배 아저씨들 너무 해요!! 그래도 저희 집은 가정집이라서 그럴 곳도 없고;; 자기들이 아무대나 놓고 없어지면 책임이니깐 그렇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하게.. 경비실에 그냥 맡겨 놓고 가는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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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ma 2007.12.24 01:39
    한*택배는 악평으로 이름난;;;
    온다고 한 시간대도 안맞춰오는 -_-;;
    우체국택배는 친절한 편인거 같아요. 택배아저씨랑 택배 시간이나 이런거 문자로 주고 받는것도 친절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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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7.12.24 02:38
    혹시 교보인가요;
    저는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진짜 부재중이었던터라
    뭐 가서 가져오긴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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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린 2007.12.24 07:12
    택배회사 본사에 불만을 토로하시거나..
    아니면.. 그 책을 산 사이트있죠.. 거기 고객센터에..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희동네도 한진은 별로였는데..한번 고객센터에 문의하고서는 잘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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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ZEROCK 2007.12.24 10:24
    우체국택배가 젤 좋은 것 같아요.빨리 도착하는 것 같고 오시기전에 문자해주시고..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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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ca 2007.12.24 10:28
    제 기억으론 교보, Yes24, 알라딘 죄다 한*택배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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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2007.12.24 13:26
    본사로 클레임거세요!! 안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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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리우 2007.12.24 13:48
    택배....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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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uha♡ 2007.12.24 13:49
    저도 우체국택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T_T ;;
    아마도 가장 오래 사용해봐서 그런 것 같지만...
    가장 친절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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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12.24 15:10
    맞아요~ 우체국택배가 킹왕짱! 어느 동네에서건 실망해 본 적 없는 우체국택배*-_-*
    택배기사님이 여성분으로 바뀌신 뒤로 더 좋아졌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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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 2007.12.24 15:48
    저희 집도 주택이라 부재시에는 택배아저씨분의 짜증스런 목소리를 들어야한다는;;
    우체국택배가 안전하고 친절해서 좋드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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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와인 2007.12.24 15:55
    택배회사 정말 좀, 그래요.. 우체국택배 반만 닮아도 좋을텐데...
    전에 노란XX 이용했다 데인 이후로 그 회사는 피하고 있는 중..ㅋ
  • ?
    아유데쓰♡ 2007.12.24 17:19
    한X택배가 짱이죠.. 저희 동네에 악명높은 그분.,,,...
    제친구가 불평하길래 그 택배였냐고 그러니까 어떻게 알았냐고 할 정도로....ㅡㅡ;
    여름에는 더워서 대문 열어놓기까지 했는데 오지도 않아놓고 한 10분뒤에 찾아가라고 전화까지 하던..악덕 기사...
    우체국이 최강이죠 택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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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uin 2007.12.24 18:09
    일반주택의 경우 문앞에 놔두고 가진 않구요........담너머나 문밑으로 밀어넣고 갑니다. 짱이죠?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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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나 2007.12.24 19:03
    전...말도 안했는데 집앞 슈퍼에 맡겨놓고...한달지나도 연락없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슈퍼아줌마가 전화해서 안찾아가냐고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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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희 2007.12.24 20:13
    우체국 택배....가 그래요!!! 저희집은...;
    맨날 확인도 안 해보고 경비실에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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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2007.12.24 20:46
    저두 가끔 전화와서 맡겨놓는다고 하길래 집에 사람있으니 집에다 갔다달라고
    택배아저씨 바빠서 그런데 맡겨놓고 가겠다고 집에 사람있는데 왜 맡기냐고 따졌더니
    집에갔다주고 가더군요...
  • ?
    하니빌 2007.12.25 12:26
    전 우체국 택배가 그렇습니다. EMS, 일반택배도 모조리 경비실에 맡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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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7.12.26 12:45
    전 그냥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경비실에서 가지고 오는데.... 저 분들도 내 물건 무거우니까 나르기 싫긴하겠지 하고 ... 하지만 고양이 모래랑 사료 박스 나를 땐 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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