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의 달인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유난히 대구 달서구 성서라는 동네에
태진이 있는 오락실이 있는데 몇 달 전에 가 보니 북의 달인이 들어 왔더라구요!!!
이게 뭐야? 라는 식으로 신기하게 봤는데 뭔가 해 보니까 완전 중독 되어서 매주마다 북북북;
신납니다!!! 스트레스가 쫙쫙 풀리는 것 같아요.
어제 밤 연속으로 3번 했더니 손에 물집까지 잡힐 정도로 열광적으로 했더라구요;;ㅠ
친구랑 으하하하~크게 웃어 가면서 버닝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겐 민폐였을지도...;;;;
북의 달인 업뎃만 시켜 주신다면 아주 아껴줄텐데 말이죠...(아라시 노래에 맞춰서 해 보고 싶은데;)
그나저나 판당 500원이라는 살인적인 게임값의 지출이 심해졌습니다.
훨씬 재밌을거 같지만 주변에 오락실이 없어져서.. 해볼길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