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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넷상에서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정치, 경제, 문화 다방면에 전문적으로 관심 가지는 사람들도 많고

또 인터넷 토론의 장이 열리는 곳도 많으니까 그렇다 치고.


정말 현실에서..친구들하고 정치얘기 많이 하세요?



저는 하나도 안합니다. 왜냐구요?

친구들이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저도 많이 아는 편은 아닙니다. 정치란게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데 일일히 그 바뀌는 판도는 다 알리도 없고.

그저 제가 신문 보고..(이 신문이 우리집은 동아일보라는게 문제지만..), 인터넷 뒤져가면서..약간의 상식 수준으로만 알고 있는게 전부지요.




하지만, 적어도 어제 같은 날은..대통령 뽑을 때 만큼은 정말 기본의 기본은 알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 친구들 보면...


[너 대통령 누구 뽑을거야?]

[이명박]

[왜? 이유 있어?]

[그냥. 제일 많이 뽑잖아.]


이게 제 주위 친구들의 현실이예요.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다지만...세상에............



뭐 조금이라도 얘기하려고 하면...


[몰라몰라...어려워 어려워 ..정치 얘기 하지마..]


이런 반응이 나오니.....


정말 미칠 노릇이죠.




저는 20대인데다가 아직 공부하고 있는 중이어서...직접 우리나라의 경제 전선에는 뛰어들지를 않습니다만..


이미 대한민국의 경제의 축에 서서 일하고 있는 제 친구들이..저 정도의 반응이면..



정말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 정치에 무관심한거 ..너무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친구들을 일반화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많이 알고 계시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다만, 정말 관심없는 젊은 세대들에 한해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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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 2007.12.20 03:45
    저도 어제 남자친구랑 그런 얘기했는데 ;ㅁ;
    20 살부터 투표권을 가진다는 건 살짝 비현실적a
    막 관심갖고 신문 매일 읽지 않는 이상, 어른들만큼 알기 힘들죠;

    뭐 그래도 우리나라 투표율이 세계 1위 아니던가요a
    일본친구가 ‘한국은 투표율이 굉장한 것 같아!’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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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7.12.20 04:22
    가끔해요. 법대다니는 친구와 시사에 관심있는 친구가 있어서.
    나이를 먹으니 슬슬 경제,사회라는 개념이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투표하는 이유는 내손으로 대통령을 뽑자라는 마음보다는
    투표를'하는' 자체에 의미를 둔다고 하더군요. 마치 아이들이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완성하고 제출하는 것 처럼.
    의미가 없는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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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7.12.20 05:53
    북한이랑 이라크도 민주주의 국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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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TH 2007.12.20 08:31
    전 미대인데, 의외로 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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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elacanth 2007.12.20 09:24
    정치애기는 안하는것이 좋습니다...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이념이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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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洗濯物 2007.12.20 10:34
    저도 이번에 아쉽게 1살 차이로 투표를 못하게 되었지만,
    친구랑 정치얘기도 해보고 그래요(깊이 있는 얘기는 아닐테지만).
    저는 대학생이라면 대부분은 정치에 관심 많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저희 오빠가 대학생인데 공대라서 그런가 관심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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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7.12.20 12:15
    저희 부모님은 땅이니 뭐니 부분으로만 득볼거 어디선가 들으신게 전부라
    모 후보를 지지하시더군요. 그 후보 망발 얘기나 대대적인 전적(?)과
    근간에 터트린 사건들을 얘기 해주니까 "어머머;; 미친거 아니니?"
    ..하고 식겁하시던-_-); 허나 결국 표는 그 후보에게 주고 오신듯(...)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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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石 2007.12.20 12:28
    저는 어쩌다가 친구들이랑 적당히 얘기하다가 딴 얘기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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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Finger 2007.12.20 12:51
    대학다닐 때 링링링님 친구와 비슷한 동기와 정치 얘기 하다가 싸울 뻔 한 이후론 잘 안하는 편이에요.
    가까운 친구들은 저랑 정치적 성향이 비슷해서 잘 통하지만 그래도 정치 얘긴 자주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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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gel 2007.12.20 12:57
    생각이 같은 친구들과만 하지요... 하지만 솔직히 정치얘기는 분란 일기 딱 좋은데다가
    이런 얘기 부끄럽지만.....확실히 젊은층은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 딴지는 아니구요... 윗윗윗윗분, 공대라서 정치에 관심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나름이지요, 공대라 관심없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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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링 2007.12.20 13:10
    저는 친구들과 정치 얘기 많이 하는 편이예요.
    저같은 경우는 교대라 밖에 사람들이 보기엔 사회문제에 관심 없을 것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정치 관련 동영상 뜨고 나면 다음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교대 다닌다고 다 이런건 아니지만 제 주위는 그래요(저 운동권이나 학생회 아니고 평범한 학생이예요;).
    정치란 분야가 민감한 분야지만 그래도 제 주위 친구들은 다 저랑 정치 성향이 비슷해서 한번도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어요. 그러나 나중에 저랑 정치 성향이 다른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정치 얘기 안하려구요; 정말 싸움나기 딱 좋죠 정치나 종교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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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블랙 2007.12.20 13:50
    전 아직 투표할 나인아니고 정치 기사들을 가끔 보곤하지만...
    친구들도 정치엔 관심이 없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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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핀 2007.12.20 14:23
    예전엔 안 했는데 나이가 먹다보니 어느샌가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또 은근히 재밌는 주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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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07.12.20 14:34
    제 친구들은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상하게 생각이 비슷해서 큰소리 나는일이 없어서 다행이랄까요..
    그런거 보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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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c~★ 2007.12.20 16:07
    글쎄 여기서 이명박 이름이라도 아는 친구가 있으면 얘기하겠죠-_- 한국친구들이여도 거의 다 여기서 태어나거나 여기서 나보다 오래산 애들이여서 한국정치 말하긴 힘들죠. 뭐 지금 미국정치라고 해봤자 부쉬욕말곤 할얘기가 없어요 - 대선은 내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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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7.12.20 16:23
    저는 친구들하고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에요..
    서로 관심도 있고..무엇보다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니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신문이나 뉴스를 보는것이 정치를 알아가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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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 2007.12.20 16:29
    ㅇㅅㅇ 제 친구들은 대통령 선거 관심 많던데요.
    어떤 녀석은 공약들을 일일이 꿰고 있더라고요
    아직 16살밖에 안됐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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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달 2007.12.20 19:27
    친구들하고는 정치얘기는 안하고 만나면 항상 미래(취직문제등등)에 대한 얘기만 하게 돼는데...
    저보다 나이많은 아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약간은 하는편이에요...
    그러나 정작 저도 가끔 이런저런거 보기는 하지만 그다지 관심있게 보지는 않아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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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NETCROW 2007.12.20 19:33
    링링링 님의 친구분들 같이 그냥 모르니까 대세 따라서 찍는 사람들 때문에 이명박이 당선 된 것입니다.
    모르면 가만 있을 것이지, 왜 중간도 못 갈 짓을 하는지...

    관심도 관심이지만, 관심 없으면 가만히 있는 게 상책입니다.
    모르면서 나대는 사람들 이젠 지겹습니다.
    (이번에 청년층에서 나온 어처구니 없는 얘기들이 저를 분노케 하기에 저렇게 작성했습니다. 제 세치 혀가 좀 거칠게 됐군요.)

    그리고 투표 안 한 사람들...
    참정권을 손에 쥐어줘도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MB가 잘 하든 못 하든 MB에 대해 입방정은 곤란합니다.
    최소한 MB가 잘 하네 못 하네 평가 및 운운할 거면 투표권을 행사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SHU:)님께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우리나라 투표율이 1위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은 대체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호주는 90% 이상이고, 올해 대선을 치른 프랑스는 80%가 살짝 넘습니다. 이번 대선 투표율 60% 약간 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료는 각 정부 자체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신빙성은 100%란 얘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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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12.20 21:19
    전 고등학생인데 요즘 저희반은 각자 신문가져와서 같이보면서 얘기하고 그러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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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짱♡ 2007.12.20 21:58
    대학다닐때 친구들이랑 정치 역사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이 마구 흘러갑니다 한일관계 이야기 할때는 특히....결과적으로 서로 우울한 분위기로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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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고고 2007.12.20 23:18
    모르면 가만있어라..대화나 토론시에 가장 부적절한 언행인거같은데.
    GARNETCROW 님 말이 지나치시네요^^;
    참정권을 행사안한사람은 비난할 자격도없고,
    참정권을 행사할사람도 뭣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이건가요 ^^

    우리나라에서 이런 행동이 비단 이번대선에만 국한됐던일도아니고,,
    저역시 이번대선결과가 굉장히 싫고,,정말 대운하를 추진할까봐 겁먹은 사람이기에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저도 친구들이랑 정치얘기는 자주하네요. 다른의견을 갖고있는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게 제일 즐겁죠.
    내가 생각하지못한부분을 알수있고,,사실 20대 초반엔 안했는데 역시 나이를 먹어가서일까요 ^^;;
    교수님들하고 얘기하는것도 좋아하구요^^
  • ?
    공상과학소녀 2007.12.20 23:38
    하다보면 친구한테 실망할 것 같아서 안해요.
  • ?
    ☆거친눈빛☆ 2007.12.21 00:00
    되려,,, 실망 하는 게 낫지.........
    서로 논쟁 붙어서 의 갈리는 것 보단 나아요 -_-;;;
    물론 너무 관심 없는 것도 문제지요...


    개중에는 관심 있지만 언쟁과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 말 없이 묵묵... 한 사람도 있다는 건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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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곰 2007.12.21 01:06
    제 친구들은 첫 투표라 그런지 관심이 많더라구요. 전 투표도 했고 제가 뽑은 분에 대한 신념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과 대화를 피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이 대부분 지지하는 그분을 지지하지 않으면 몰매맞기 직전 분위기거든요. 한번은 제가 지지하는 분 얘기를 꺼냈다가 친구에 친구들까지 덤벼들어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가만히 있게 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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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2007.12.21 02:38
    제 친구들도 첫 투표라 투표는 한거 같지만 관심갖고 정치를 보지는 않는거 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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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sia 2007.12.21 03:12
    평소에는 거의.. 랄까, 완전히 안합니다;;;
    하지만 이번같은 경우는 꽤 많이 한것 같아요. 특히 오늘은 결과를 놓고 몇시간씩 이야기하기도;;;
    정치적 성향이 다르면 자칫 잘못하면 감정만 상하는 논쟁으로 번질 위험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논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작 저는 짠 것도 아닌데 신기할 정도로 제 주의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 일치해서 그런 논쟁을 직접적으로 해본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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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2007.12.21 09:27
    저는 거의 매일..ㅠ.ㅠ

    젊은이들의 의식이 깨어있어야 미래의 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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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NETCROW 2007.12.21 12:35
    제 말이 지나치다고 제가 이미 말 했습니다만...

    참정권을 행사안한사람은 비난할 자격도없고,
    참정권을 행사할사람도 뭣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이건가요 ^^

    RE: 네 맞습니다. 권리를 행사하지도 않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MB에 대해 평가 및 운운할 거면 최소한 권리는 행사해야죠.
    그게 도리 아닌가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만...한마디 충고하겠습니다. 이모티콘 남발하지 마세요. 물론 당신이 뭔데 명령이냐고 따질 수도 있겠다만, 제가 볼 땐 같잖아서요. 마치 저에게 '싸울래요?'라고 하는 거 같습니만...그런 저의로 제게 덤비는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토론을 원하면 원했지, 말다툼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가만 있어야지요. 그 문제에 대해 기본 베이스도 안 깔려 있는 사람과 어떻게 토론을 합니까? 웃기려고 하는 말씀이시죠? 허탈한 조소만 뿜어 나오네요...에휴...


    개중에는 관심 있지만 언쟁과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 말 없이 묵묵... 한 사람도 있다는 건 알아주세요 ^-^

    RE : 제 말의 요지는 그게 아니란 걸 잘 아실텐데요. 아미고고 님에 이어 제게 말다툼을 제안하시는 겁니까? 참정권이 있는데 모르면 가만 있으란 소리. 알면 투표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는 거에 대해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제 댓글을 다시 한 번 정독에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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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TH 2007.12.21 13:39
    참정권을 행사안한사람은 비난할 자격도없고,
    참정권을 행사할사람도 뭣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이건가요 ^^

    ......가만히 있어야죠...그럼 투표를 하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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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좋아 2007.12.21 18:44
    지금 수험생이라서 그야말로 입만열면 대선이야기입니다. 게다가 2일 전에 시험도 끝나서.. 안그래도 힘든 현실속에서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사는 아이들인데 입에서 비속어만 튀어나오고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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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7.12.21 20:14
    싸움이라도 나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논쟁이 될 만한 정치 관련 글, 댓글은 자제하자는 글이 바로 전 페이지인데T_T;;
    링링링 님의 글은 이런 화제가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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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7.12.21 20:24
    생각없이 이명박 찍은 20대들은 걍 비정규직으로 살다 냉방에서 쓸쓸히 인생 마감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투표 안하는 20대들은 정부 욕할 자격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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