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루시드드림 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제목으로 써먹게 되네요;
이런 제목으로 적은건 제가 올해 들어 난생 처음으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하게 되어서 입니다
대략 20년 정도를 살아오면서 꿈을 깬 뒤에 '아 꿈이었구나' 하고 내용을 기억하는 꿈은 많이 꿨어요
그런데 몇달전에 루시드드림, 자각몽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직접 체험하고 나니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사실 제가 루시드드림을 꾸기 전 까진 주위 몇몇 분들께 제 이야기를 하면
"꿈에서 왜 꿈인걸 자각 못해?" 라던지 "꿈에서 볼 꼬집어본적 없어?"라는 말을 들어서
다들 루시드드림을 경험하는구나... 그게 당연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제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라니....
하여튼 올해에만 3번정도 꿈에서 꿈을 꾼다고 자각 해본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뭔가 불안정해져서 그런지... 자각한다는 느낌이 꼭 싫지는 않은데 왠지 여태껏 안꾸다가 몰아서 꾸니 불안하다고 할까요;
자각했었던 꿈의 내용이 썩 좋은것 같지도 않고 -_-...
지음 분들은 루시드드림 다들 경험해보셨나요?
이런 제목으로 적은건 제가 올해 들어 난생 처음으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하게 되어서 입니다
대략 20년 정도를 살아오면서 꿈을 깬 뒤에 '아 꿈이었구나' 하고 내용을 기억하는 꿈은 많이 꿨어요
그런데 몇달전에 루시드드림, 자각몽이라고 부르는 상태를 직접 체험하고 나니 왠지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사실 제가 루시드드림을 꾸기 전 까진 주위 몇몇 분들께 제 이야기를 하면
"꿈에서 왜 꿈인걸 자각 못해?" 라던지 "꿈에서 볼 꼬집어본적 없어?"라는 말을 들어서
다들 루시드드림을 경험하는구나... 그게 당연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제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라니....
하여튼 올해에만 3번정도 꿈에서 꿈을 꾼다고 자각 해본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뭔가 불안정해져서 그런지... 자각한다는 느낌이 꼭 싫지는 않은데 왠지 여태껏 안꾸다가 몰아서 꾸니 불안하다고 할까요;
자각했었던 꿈의 내용이 썩 좋은것 같지도 않고 -_-...
지음 분들은 루시드드림 다들 경험해보셨나요?
일어나서 씻고있는데 엄마가 또 깨우길래 아이씨 하면서 소리지르려 할때
비틀비틀 일어났다죠 ;ㅁ;....
한줄로 요약하자면
엄마가 깨우는소리->꿈에서 일어나서 씻고 다 했음->엄마가 또 일어나라고 함->그제야 꿈인거 알고 비틀비틀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