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크리스마스 카드같은거 준비 안하는 편이었는데
친구때문에 카드를 사는것도 아니고 직접 만들게 생겼다지요;;
그래서 핫트랙스에 가서 카드 재료를 샀는데
그게 괜찮은 카드 사는것보다도 더 많이 들어서 문제였어요 ㅜㅜ
특히 스티커값! 죄다 일본에서 수입한것밖에 없어서
스티커 한장을 사는데 2800원이나 들었답니다. 전 그냥 스티커는 500원쯤
하는줄 알았거든요. 굉장히 충격이었어요.;;
어쨌든 받는 사람들은
정성에 감복해서 눈물을 흘려주기를 바랄뿐이에요.
사실 사서 주는게 더 예쁠진 몰라도
수작업이니까 정성이 들어있잖아요?~
이러니 저러니 투덜거려도
마음이 들어있는 편이 좋은거겠지만.;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 카드 준비
잘 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