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두려움 반

by 성도 posted Dec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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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춥지 않은? 요즘의 겨울이네요

좀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간 게인적인 일들이 있어 좀 복잡한 마음에
글을 쓸 여력조차도 부족해왔던 맘이 이제 조금씩 추스려 지는군요;

아, 여차하여 내일 부터 이직한 회사로 첫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반 설렘 두려움 반...이 앞서지만,
전의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잘 이겨내야 겠죠..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정말 열심히 살아갈 작정입니다..

"고진감래"란 말을 가슴속에 안고 하루하루 열심히 배우며 잘 적응해
나갈것을 다짐합니다.

;뭔가..부끄럽고 다시 시작하는 맘이 좀더 밝고 상쾌해 지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남은 07년 잘 마무리 하시고, 당븐간은 자주 못들를 것 같으니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