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안으로 봉사활동 가는 분들이 많으셔서 왠지 놀러왔단 글 쓰기가 참 뭐한데
뭐 오늘 하루 쉬고 내일 출근해서 손님 상대 해야되니까;
일산에서 아는 동생이 놀러와서
공주에 하도 볼게 없어서 그냥 바람이나 쐴겸
갑사 갔다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정말 한가한 기분으로 갔다온거 같습니다.
빡빡하게 놀러다닌다는 기분보다는 한주동안 스트레스를 조용히 흘려보내는 기분이랄까.
오는 길에 출출해서 군밤을 샀는데 아주머니가 2천원에 배 터질정도로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바람 쐬러 가는것도 괜찮네요.
내일 또 출근해서 열심히 일 해야죠.
뭐 오늘 하루 쉬고 내일 출근해서 손님 상대 해야되니까;
일산에서 아는 동생이 놀러와서
공주에 하도 볼게 없어서 그냥 바람이나 쐴겸
갑사 갔다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정말 한가한 기분으로 갔다온거 같습니다.
빡빡하게 놀러다닌다는 기분보다는 한주동안 스트레스를 조용히 흘려보내는 기분이랄까.
오는 길에 출출해서 군밤을 샀는데 아주머니가 2천원에 배 터질정도로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바람 쐬러 가는것도 괜찮네요.
내일 또 출근해서 열심히 일 해야죠.
좋아요 ㅠㅠ
그렇게 오랜만에 여유느끼고 그런 것도 좋구요-
2천원에 군밤 배터지도록 드신 것도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