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조금 웃기기도 하고 그립기도 한 이야기인데요

어제 일기를 쓰다가 영화 팜플랫이 필요해서 그동안 모아놓은것을 뒤적이고

있었는데 세중사 팜플랫이 나온거에요.

"아, 이거보고 엄청 울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팜플랫이 너무 예뻐서 감격에 겨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이때 여자 주인공이 "나가사와 마사미"양이었던거죠.

근데 전 이거 볼때만 해도 나가사와를 전혀 몰랐던 상태여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웃겼어요. 프러포즈 대작전때 처음 알았으니까 당연히 이 당시에는

몰랐을수밖에 없었던거에요.

게다가 이때 세중사를 같이 보러간 친구가 아라시 팬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라시라는 가수도 몰라서

"오리무중"이랑"사랑과 용기와 체리파이"같은걸 들으면서도

"어 그저 그렇네." 이러면서 친구 열받게 하는게 취미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진짜 풋풋했던거(?)있죠. 하하하하

지금은 나가사와 마사미양이랑 아라시 모두 모두 정말 좋아해요!

이런 시절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어쩐지 그리워졌어요.

세븐틴같은 잡지에서 안젤라 아키씨라거나 이토유나씨를 발견하면서도

이사람이 이렇게 뜰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면 재미있어요★

잡답이었답니다.
  • ?
    쿠에엑 2007.12.13 17:03
    오옹 저..지금 원서 읽고있어요 >ㅁ<ㅋ
    아라시 킹왕짱 이죠 ㅠㅠ
  • ?
    아토밍 2007.12.13 17:43
    전 영화 개봉 당시에는 영화자체에 별 관심없었어요 사람들이 여주 이쁘다고 할 때도 아 그냥 그렇구나했는데 나중에 마사미 좋아하게 되서 세중사를 찾아서 보게 된 케이스네요^^
  • ?
    아이린애들러 2007.12.13 19:30
    전 이 영화는 뮤직비디오만 봐도 울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모리야마 미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
  • ?
    눈사람 2007.12.13 21:01
    저는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 ?
    cecil 2007.12.14 01:33
    전 영화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드라마는 굉장히 좋아했었네요^-^
  • ?
    Mai.K 2007.12.14 01:45
    전 세중사보고는 별로 안울었는데..
    1리터의눈물은 정말-_-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 ?
    tkc~★ 2007.12.14 04:20
    영화 진짜 재밋게 봤는데.. 아 다시 보고싶어요
  • ?
    수이 2007.12.14 08:56
    저도 이 영화 참 좋아해서 DVD도 가지고 있어요.
  • ?
    쇼넨요 2007.12.14 17:07
    드라마가 최고였죠 ㅠㅠ
    아앙 드라마;;;
  • ?
    아키 2007.12.14 23:54
    저도 볼 당시에 마사미인줄 몰랐어요 - 드래콘 사쿠라를 보고 나서도 몰랐고
    한참 후에 모리야마 미라이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에에 , 아키였어 ?!!!!'라고 엄청 놀랬었어요
  • ?
    도로시 2007.12.15 18:15
    아이린애들러님 저도 모리야마 미라이군 너무 좋아해요!!
    아 그리고 저도 이 영화 볼 때 마사미인줄 몰랐다는 -_-
    전 영화를 먼저 봤고 영화에 푹 빠지고 모리야마미라이에 푹 빠져서 그런지 드라마는 영 별로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다 드라마가 더 낫다고 하셨지만.
  • ?
    sru 2007.12.18 18:12
    정말 재밋게 봣는데, 노래도 좋앗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885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283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516
45099 날씨추워죽겠습니다ㅠㅜ 2 예다움 2007.12.14 1386
45098 스무살에 빠져버린 카트라이더,,,,=ㅅ=;;; 16 천년연가 2007.12.14 1493
45097 수돗물 마셔도 되나요? 23 SHU:) 2007.12.14 1938
45096 Hey!Say!7 PV.. 4 진이고구마 2007.12.14 1623
45095 대통령 선거 후 보게 될것들 (누가 됐든지) 15 ♡º_º だいすき♡ 2007.12.13 1502
45094 클럽박스 포인트 25 눈사람 2007.12.13 1671
45093 저 칼국수알바 면접 됐어요 그런데.. 11 zet 2007.12.13 1641
45092 하드가 저세상으로 갈듯말듯 하네요.. 7 지영 2007.12.13 1248
45091 1월 2일...군입대합니다...^^ 20 NeatBoy 2007.12.13 1364
45090 보통 귤은 몇개 정도 드시나요...;;; 51 うそつき♡ 2007.12.13 1428
45089 mihimalife 좋네요~ 4 Whistler 2007.12.13 1512
45088 정말 울고 싶어요ㅠㅠ 18 에로각꼬이코다 2007.12.13 1395
45087 배송료가 8만원? 13 Lynisis 2007.12.13 1411
45086 Yoshiki의 Unnamed Song을 듣다가.. 1 세르히 2007.12.13 1406
»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다) 12 울랄라공주님 2007.12.13 1572
45084 MP3도착 넘 기뻐요ㅠㅜ 7 예다움 2007.12.13 1375
45083 이럴수가... 헉..!! 5 링고 2007.12.13 1510
45082 티스토리로 이사중! 6 이내 2007.12.13 1223
45081 아란 언니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 2 Aways Bule Sky 2007.12.13 1652
45080 보아의 smile again 초이 2007.12.13 1297
Board Pagination Prev 1 ...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 2669 Next
/ 2669
XE Login